참석: 오디 수수 한돌


오디 - 저는 알바를 시작했고요. 총회직전에 알바를 시작해서 죽겠습니다. 전에 알바하는 사람들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라 알바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를 했습니다.(ㄷㄷ)  일은 나름 할만하고요. 사장님이 좋은 사람 같아요. 총회준비로 일 늦게까지 해도 날새지는 안았는데 오늘은 날샐지도.. (갑자기)사장님이 밥을 잘 챙겨줘요.


수수 - 음.. 저는 학교에 청강하는 수업이 생겨서 월요일 수요일 아침에 집을 나가고요. 그리고(갑자기 오디 전화가 와서 일시정지) 이번주에 가장 큰 일은 환전 때문에 은행 갔는  은행직원과 저의 실수로 인하여 000원을 두고 나와 버린.. 모르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다행히 전화를 줘서 찾았어요. 직원이 미안하다고 도쿄바나나를 줬어요. 통1장 잔액을 봤는데 이제 알바를 안하면 죽겠다고 생각이 됬어요. (들깨님의 이야기와 편지 이야기) 


한돌 - 저는 최근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고 월화수에는 기타 노래 연습을 하러 빈가게에 가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아는 형이 하자센터에서 졸업을 해서 그곳에 갔습니다. 거기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안건
 

  회계 - 수수 (한달)

 

  인터넷 - 총회 끝나고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소풍 - 4월에 벚꽃놀이 가요.

 

   여전히 장투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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