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3 해방촌 빈 연구소 회의록

참가자 : 지음, 살구, 디디, 연두, 주노정, 나마쓰떼
서기 : 나마쓰떼

  11월부터 해방촌 빈 연구소와 해방촌 민박이 하나로 통합합니다!
  새로 공간 정비하고 재정 통합해서 살림 꾸리기로 했습니다. 
  (회계 담당 - 연두, 식자재는 해방촌 카페에서 연구소 계정으로 조달하기로)

* 한 주 소식 공유
  
  다께시 - 11/9(토) 일본으로 출국 예정이에요. (오늘 안성 내려갔다 목요일 돌아올 예정) 

  디디 - 11월 한 달 간 다이어트 할 거고(식사당번 열외), 6년 치 빈집 게시판 글을 독파할 예정이에요.
            (키워드 정리와 논쟁사 정리 예정, 조수로 정민 임명.)

  지음 - 명사 초청 강연회 기획하며 명사들 섭외하고 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하승우, 이진경 샘은 승낙.) 
            금융세미나가 진행 중이고(지난 주 월요일부터 시작.), 아침 책읽기 모임을 기획 중이에요.

  살구 - 별 일 없었어요. 책 한 권을 한 달째 붙잡고 있는 것 같고, 손뜨개는 미완성인 채로 남겨져 있네요.
           하람을 내주 월요일부터 연구소로 출근시키기로 했고, 또 몽애를 섭외해서 빈집의 인물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겼어요. 
           요즘 계속 생활이 불규칙한데 아침 8시 일어나는게 목표에요.

  나마쓰떼 - 주중엔 아침영어공부모임 진행하면서 세미나, 강의 들으러 다니며 공부하고 있어요. 
                 11월부터는 수영을 배우려고 해요.   
  
  주노정 - 요즘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하려고 해요. 연구를 해야하는데, 
               일단 2주 정도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연두 - 일을 계속 다니고 있어요. 일을 그만두는 문제로 고민 중. 관계 문제보다는 체력이 부치고 있는 상황이에요. 
           연구는, '교육'에 대한 것이고 관련 책들을 읽고 있어요. (쌩쌩이 추천한 책들도 읽고 있고, 매 주 강연회도 다니고 있음) 

* 기타 공유 사항
 - 화요일 저녁 5시 3층 공간 정리
 - 밀양 후원주점 성황리에 마침.   
 - 내주 토요일(11/9) 신흥시장 바자회.
 - 금융세미나 주최 대안금융 집담회(9일)와 강연회(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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