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마실집회의

마실집 조회 수 4827 추천 수 0 2013.11.20 07:21:59
  

1119 마실집회의


유농, 몽애, 매콩, 노랑4, 신

 

 

- 노랑4, 신이 우리집에 살게 됐어요. 와아아

  환영회 겸 감기 예방(과 호전)을 위한 뱅쇼! 그런데 하고보니 오늘이 매콩생일이라서 생일파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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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잔치

  닭칼국수랑 모주를 끓이기로.

낮에 방한 뽁뽁이 붙이기를 하고,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하기로.

7시에 시작해서 밥먹고, 8시부터 프로그램 시작!(여자방으로 옮겨서) 집소식 나누기→ 공연(두 팀)→ 게임

 

 

- 김장

  유농네서 한 박스, 나리네서 한 박스, 몽애네서 한 박스가 오게 됐다.

십일조로 김장이 대체됨......... 김장 날짜에 수육만 해먹기로 결정!

 

 


- 보일러 온도

  보일러를 꺼뒀다가 온수를 키면 오히려 요금이 더 많이 나온다.

항시 낮은 온도로 켜두는 게 절약하는 방법!

 

 

- 소식 나누기

몽애: 요즘 알바 다니고, 집에 와서 먹고자는 나날. 그래서 살이 찌는 위협이 있다. 이걸 뭘해서 빼나? 편도선이 부었다.

노랑사: 일과 일을 하고 있음. 몸이 안 좋아졌음. 의사가 전화를 해서 이유는 말해주지 않으면서 병원으로 오라고 했다. 감기 걸려있음.

매콩: 구일만햄릿 공연 끝나고 축 쳐져있었다. 다시 앵콜공연 준비중. 12월 셋째주 일주일로 일정이 잡혔음.

신: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됐고, 회사일이다. 처음에 적응이 안 됐는데 괜찮아지는 중.

유농: 사주 2기 수업을 듣기 시작, 다음주부터 매콩디디랑 같이 목요일저녁에 책읽기 할 예정. [리듬분석], [동물혼], [액체근대] 사람들이 더 오면 좋겠음!


빈가게에서 하는 영화랑 강연에 대한 소식(?)도 나눔. 몽애가 쭈루룩 읽어줬다.

 

 

+ 뱅쇼가 맛있다고 노랑사가 연신 감탄을

- 청소당번

화장실: 노랑사

거실: 신

다용도실: 매콩

분리수거: 몽애

부엌: 나

멀티플레이어: 말랑 (모두가 놓친 걸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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