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낭만집 회의

낭만집 조회 수 4988 추천 수 0 2011.08.01 09:24:50

7월 31일 낭만집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1. 빈가게회의 보고

 

8월 한달동안 살구지음 여행 빈가게 대신 볼 사람이 필요함

 

월요일 저녁 (3회), 토요일 저녁(4회), 일요일 낮(2회)

 

월요일 저녁 3회를 낭만집에서 맡아서 하기로 함

 

8월 1일 월요일 저녁  낭만집 (미스터리 엘)

8워 8일 휴일

8월 15일 저녁 - 낭만집( 미정)

8월 29일 저녁 - 낭만집( 미정)

 

8월 화요일 가게 팀은? 일단 지금 팀 체제 유지 

8월 소윤 아침, 저녁 알바

 

2. 집사회의

 

낭만집 집사 : 미스테리 L (연임), 몽애(부집사)

가게회의 : 레미, 양군, 소윤, 주영

빈고 : 자주, 연두

 

 

집내 회의는 꼭 참여하자 !

 

 

자기 소개 및 근항 

몽애  소 : 연두와 많은 시간을 보냄, 너무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낮술 -_-;;), 8월에는 동생이 오고 남친이랑 300일(경축!) 이 시간 회의 이후에는 알바 회식, 폭풍의 수강신청

자주 : 조만간 일을 쉬게 될 듯, 백수 컴백 

양군 : 특별한 건 없구. 8월 10~15일까지 휴가

소윤 : 8월부터 주간(고려대 안암병원 상담), 야간 알바(식당 근청에서 식당 알바) 예정, 토요일은 '다리'

엘 : 비가 와서 반백수, 비가 그치면 다시 일 시작

레미(구 뽁냥) : 8월부터 알바 시작(롯데백화점 면세점)

(김)주영 : 천안에서 지내다, 갑자기 서울에서 일하게 됨, 여기 알게 된 계기는 인도 여행에서 만난 언니가 6개월 살았다고 해서 알게 됨

내일부터 시청 부근 여행사로 일함(내일 여행 - 배낭여행 아니면 개별 여행 담당), 여행가거나 하면 아는 한도에서 도와준다고 함!

 

+

연두 : 효도용 휴가. 엄마랑 동생이랑 통영. 좋고도 덥고 빡쎈 1박2일 이었음. 

 


- 재정 보고

- 식비 초과

 

 

- 잡비

- 휴지 아껴쓰는 거

- 치약, 비누, 세제 비누, 빨래 비누 

- 샴푸, 바디클렌저, 폼클렌징 (개인 사용)

 - 자기만 사용하고 싶은 용품은 이름을 쓰자(

- 개인이 쓰고 싶은 사람은 제일 위에!

- 신발장 관련(선반, 나무판자 필요)

- 주방 물품 - 보울, 소쿠리, 삶솥(양은 냄비)

- 내솥을 삶는 걸로

- 락스 구입(곰팡이, 욕실)수리를 해보면?  찬성!!

 

 

 

<청소 및 관리>

-  거실 청소 : 양군 자주, 많이 못했음, 반성,

- 주방 관리 : 누군가가 열심히 해줬어.. 연두, 레미, 자주, 소윤,

식기는 예전처럼 쌓이는 건 없어진 듯, 여전히 설겆이 하고 개수대는 계속 쌓이는

냄비랑 쌓아 놓는 것, 물받이용 쟁반 주방용 행주 중 씽크대는 더러운 거 쓰는 거..물이 고여서 썩는..

수저 통 닦았는데, 안 닦아주면 물때낌.. 가끔 닦아 주자.. (매니저)

물통, 주전자 한번만 부셔주고..

주전자 = 기름때 끼는 거 조심

환풍기 청소 합시다

반찬 하고 먹는 거  좋은 데.. 먹는 거 먹자

조금 남았을 때.. 설겆이 귀찮아서 안 먹지 말고 그냥 먹고 씻자

 

- 거실 : 다른 친구들에0게 빚진 바가 큰데,, 감사하고

거실배치 : 다시좀 하자

채장 정리 다시 할 필요

 

 

- 욕실, 베란다

- 욕실 청소, 욕조 외의 하수구 쪽에 청소 필요

- 뚜러펑.. 사용? 아니면 하수구  구조 문제?

- 확인 필요

- 욕조 안에 머리카락 확인

- 세면대 주변 확인

- 욕실 용 걸레 및 스펀지 필요

-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필요(뭎때 정리)

- 화장지, 수건 관리

- 걸레 : 제발 걸레 관리

-

 

 

 

 

 

 

- 욕실 및 베란다

- 쓰레기 =  다 같이 

 

 

 

 

 

 

- 빈다마 MDF 빨리 옮겨서 여자방 정리

 

 

 

 

- 형광등 고치자

   

 

 비번 1111


우마

2011.08.01 11:33:31

새로온 장투분? 계시나봐요~ 나중에 마을잔치나 빈가게에서 인사해요..

연두

2011.08.02 03:36:22

'주영'이라고 여자방에서 2달동안 머물 예정이에요. 새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하고, 여행사라고 하니 무지 바쁠 것 같은데, 기회 닿는 대로 마을 사람들과 인사 자리를 도모토록 하지요. 흐흐 (근데 인도 여행하다 만난 사람이 6개월 살았다고 하면.. 화림 아니면 렛잇비 아닐까?!)

연두

2011.08.02 03:39:25

7월 한달, 서울만 오면 못 할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와 보니 정신이 실종 되어서...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폭풍 회의를 열심히 기록한 것이 함께 실종되었네요..  올려야지 하고 못 올렸ㅠ 얼른 찾아 올릴게요. 

이제 미친듯했던 7월이 끝났으니, MDF박스도 옮겨 오고! 빼먹은 회의록도 올리고! 화장실 청소와 관리도 잘 하고! 할게욥! 이번 회의 참석 못 해서 미안하고 모두 수고했으요! _연두


(고춧가루도 사고! 굿머니 독후감도 쓰고! 고양이도 보고! 앞집에서 짐도 야금야금 찾아 오고! 일도 하고! 기타도 배우고!)


레미

2011.08.02 07:30:00

컥.. 연두 할일 대박ㅋㅋ괭이 보러가야하는데 그러고보니~

울 낭만집은 이래저래 낭만을 잘 찾아가고 있는 듯~ 기쁘당 ^_^

우마

2011.08.13 11:40:32

금요일에 생협 간다고 MDF랑 테이블이랑 자전거 보관 창고쪽에 내려놨었어요. 비 두어 번 맞았겠네요.. 얼른 가져가서 정리하셔요!

연두

2011.08.13 22:36:05

예예;ㅅ; 아 그러고보니 하겠다고 써 놓은 것 거의 그대로인 듯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낭만집 낭만집 결산 회계. (늦어서 미안해요 - 화림) file [3] 손님 2012-06-19 4963
15 낭만집 3월 21일 낭만집 회의입니다., 손님 2012-03-22 5000
14 낭만집 2월 9일 낭만집 회의 [3] 손님 2012-02-10 4856
13 낭만집 11월 27일 마을잔치와 닷.닷.닷. file 케이트 2011-12-12 5816
12 낭만집 낭만집 '닷닷닷' 한미FTA 집회 장소로 갑니다~ [1] 케이트 2011-11-11 4912
11 낭만집 낭만에 대하여 2 ; 닷닷닷 20111011 [1] 연두 2011-10-29 4927
10 낭만집 낭만에 대하여. 1. [3] 연두 2011-10-20 5712
9 낭만집 10월 11일 닷닷닷 후기 사진 file [3] 케이트 2011-10-16 6008
8 낭만집 낭만집 회의록 - 10월9일 file [2] 케이트 2011-10-10 5560
7 낭만집 낭만집회의 9월 18일 [1] 손님 2011-09-19 5783
6 낭만집 공과금.. 손님 2011-09-11 4982
5 낭만집 20110822낭만집 회의록 + 낭만에 대하여. [9] 연두 2011-08-26 5997
» 낭만집 7월31일 낭만집 회의 [6] 손님 2011-08-01 4988
3 낭만집 낭만집 빈집제안 및 대출신청서 [1] 미스터리L 2011-07-08 5040
2 낭만집 7월 첫째 주 낭만 집(구 옆집) 회의록 [4] 복² 2011-07-07 5606
1 낭만집 옆집 최근 소식과 회의 결과 [2] 몽애 2011-05-06 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