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오랜만에 회의입니다 ^^

새로운 장,단투>

* 현주(아리, 주주베, ? )  : 다음주 금요일까지 단기투숙(2월 17일), 가야금을 배우러 왔어요.

* 레몬 : 독일에서 왔어요. 2002년에 처음 한국에 왔다가 이번에 다시 왔어요

              인권 문제에 대한 프로젝트 연구 작업을 하는 중 ^^

              이번 주말에 친구와 같이 낭만집에서 요리를 만들 거에요(정확한건 아직 미정)    

              엘과 함께 방 쓰고 있어요   

얘기꺼리>

빈집 상황이 여러가지로 변화되는 시기

빈집 4주년 &  아랫집 아듀 파티(2월 25일 - 아랫집)

앞집 이사 2월 18일

아랫집 이사는 3월 초로 미뤄질 듯

(해방촌 오거리 부근으로 집을 두군데 계약)

이사할때 서로 서로 도왔으면 좋겠어요

빈고 총회 3월 말로 미뤄질 듯

소윤이 2월 말에 목포로 갑니다. 학교 공부 다시 시작해요.

빈집 에세이 모음집 작업중 (모두 에세이를 써주세요)

- 빈고에서 에세이를 써 오신 모든 분들에게 5천원 상품권(빈마을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 에세이는 빈집 메일로 보내주세요.

낭만집 재정>

지난 달에 가스비와 전기세가 많이 나왔어요

(도시가스 16만원, 전기세 9만 천원, 수도세 3만원-2개월분)

그래서, 1인당 2만원씩 추가 분담금을 모았습니다. 

이번 달에도  추가 분담금을 모아야 될 거 같습니다.(약 2~3만원 수준이 될 듯)

청소구역 정하기>

매주 최소 1번씩은 자기가 맡은 구역 청소하기

레몬 , 엘 : 화장실

주영, 소윤,현주 : 거실, 걸레

양군 : 베란다, 쓰레기

자주 : 부엌, 냉장고

집에서 밥먹기>

가능한 집에서 밥을 많이 많이 먹어요.

새로운 장투, 단투를 찾습니다>

소윤이 2월말에 목포로 가게 되어서, 3월부터는 여자방에 장투가 주영뿐이게 됩니다.(몽애가 돌아오면 2명, 몽애 보고싶어~ 언능와~ ㅠ.ㅠ )

그래서 여자방에서 함께 지낼 장투를 한,두분 더 찾는 중입니다. (물론 단기투숙도 가능하답니다.)

낭만집 단투 비용은 1박에 5천원(식비포함이구,  냉장고의 식재료를 사용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장봐오셔서 자유롭게 음식 해드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