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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서성거리다가, 생각(소문)보다 깨끗하다며 작은집(앞집)을 칭찬하더니, 싱크대(주방) 묶은 때 제거에
돌입한 쿠우.
아랫집에서 어제도 청소했다고 하던데.. 팔당 가서도 엄청 열심히 풀 베던데.. 암튼, 요리 실력은 모르겠으나, 엄청난 친구가
왔네요. 살림이 한결 나아질 듯.
여기에 요리에 조예가 있으신 분을 모셔오면 좋은데..
밑반찬류의 달인. ^^ 초대합니다. 자리 비워드릴게요. ㅎㅎ (존도우, 생각 있음 얼른 짐 싸. ㅋㅋ)
플러스... 기계나 무언가 수선작업에 능하신 분. ^^ 전기전자기계, 보일러수도 등등 주택관리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노원구의 마들주민회라고.. 지난 1일날 지각생네 가게에 가서 지역 단체들 컴퓨터 청소 및 정비 사업 때 방문한
곳입니다. 이외에도 청소년자활센터 (여기서 고살라는 영국서 살다오신 여성분과 열심히 수다를.. ;;; 여기서 점심도 주셨어요.
지각생은 점심값이 굳었다며 좋아 했습니다. ㅋㅋ 나토코가 소개해준 곳이라네요.), 무슨 의료생협(노원구쪽에도 의료생협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늦어서 컴퓨터를 정비 해드리지지 못했어요.) ..... 암튼, 나름 자리 잡은 공간들인듯 해서 좋아 보였어요.
앞집이 팔렸대요. 10월부터는 새 주인. 내년 3월초가 기대(?)되요~??^^
오 여기 사진을 찍었군. 내 블로그에 포스팅할건데 사진 좀 써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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