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작은집(앞집)은 음식을 바나나식빵죽을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는 못해갈 것 같습니다. 6~8인분을 할 예정입니다. 

맛을 보는 정도로 만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집에는 이번 마을잔치에 참여 가능한 사람이 우마랑 김냉 뿐일 것 같습니다. 

깜찍이는 부산집에 제사가 있어서 주말에 내려가고, 존도우와 쿠우는 활동보조 일을 나갑니다.

테마집 평가 발표와 관련해서는 작은집은 사실 발표할 내용이 없습니다.

테마도 불분명하고 활동한 것이 없어서 뭐라 평가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작은집은 현재, 존도우, 쿠우, 우마, 깜찍이, 김냉이 살고 있습니다.

아랫집의 주드가 내려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초기엔 고살라와 지각생도 있었습니다. 지각생은 요즘에도 종종 옵니다.

고양이 동글이도 살고 있습니다.

동글이 외에는 남자들만 사는 집이지만, 다들 잘 지냅니다.

때때로 물이 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