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우리,

아랫집 조회 수 4814 추천 수 0 2010.02.24 02:42:11

 

 

 

번개나 해볼까용?

 

날씨가 좋으니 모여서 술 좀 먹고 떠들다가 남산 산책이나 한 번 우르르 해주고

 

그러면 재밌을 거 같은데.

 

아니면 아랫집에서 망한 벤쳐회사 게임 그런거 하고 놀아도 재밌겠고.

 

영화 릴레이도 좋고!

 

 

 

(손에손에 먹을 거랑 놀거 가지고) 놀러 오세요. (현재 아랫집 깨끗함.)

 

새벽 다섯시에 퇴근해서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바이올린 독학 및 다 함께 집안일 등등 멋진 휴일을 보냈는데

 

이 멋진 휴일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번개 정도 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큭.

 

 

 

벌써 몇 시간째 창문을 열어두고 있어요.

완전 봄 공기예요.

 

 

_내일은 일하지만 오늘 (흥청망청)놀고 싶은 연두.

_기분 좋으면 오늘 독학한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줄 수도 있음.

 

 

 

 

 

 

두 명(본인 포함)만 모여도 번개 가능. 누구라도 신청 바람. 으하하

연락처 010팔이12공7둘아홉

 

 


연두

2010.02.24 02:43:29

참. 지금부터 저는 좀 씻어야 하니까 만나는 건 일곱시 쯤이 좋겠어요.

손님

2010.02.24 18:17:53

연두 독학으로 배운 바이올린 좀 가르쳐줘요. 나 바이올린 있음. 다음에는 바이올린 번개를. ㅎ  -라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 아랫집 아랫집 일레븐 책읽기 모임(2일차) [4] 손님 2011-03-04 4853
60 아랫집 1/10 아랫집회의 [3] 곤조 2012-01-11 4852
59 아랫집 섬씽 해픈드 file 손님 2010-05-18 4850
58 아랫집 5월 8일 아랫집 회의 기록 [4] 손님 2011-05-11 4847
57 아랫집 회의내용 - 청소/밑반찬 분담과 대청소일정 손님 2010-05-20 4838
56 아랫집 10월 셋째주 회의 [3] 자주 2010-10-18 4838
55 아랫집 [밑줄] 어머니의 이기심, 게으를 수 있는 권리, 노동자들이 자동차 공장을 영구 인수할 때 [3] 지음 2011-07-05 4838
54 아랫집 투숙신청요! (일본인 남성노동자 1~3명) [1] 지각생 2011-11-14 4836
53 아랫집 옥상텃밭의 이름모름 무성한 식물은 catnip, 고양이마약 [2] 손님 2011-07-16 4835
52 아랫집 아랫집 2월 재정정산 [1] 우마 2011-03-01 4826
51 아랫집 아랫집의 몸보신 file 손님 2011-10-18 4826
50 아랫집 채식, 반려동물, 에스페란토 민박 [8] 지음 2011-06-26 4824
49 아랫집 4월20일, 아랫집 소식 file [4] 우마 2011-04-21 4823
48 아랫집 아랫집 이모저모 + 3월 재정정리 [5] 우마 2011-03-30 4815
47 아랫집 12/25일 아랫집 회의 회의록 지음 2011-12-26 4815
» 아랫집 심심한데 우리, [2] 연두 2010-02-24 4814
45 아랫집 아랫집의 개인짐들 정리해주세요 (특히 남자방) [4] 손님 2010-05-10 4814
44 아랫집 [단기투숙] 2/19 (금) 남자 손님 8명 하루 머물고자 합니다 [5] 지각생 2010-02-17 4804
43 아랫집 빈집 식구들에게 [1] 비베카 2010-01-15 4799
42 아랫집 늦었지만 12월 20일 아랫집 회의입니다. [3] 미나 2010-12-22 4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