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2일까지 미디액트분들이 아랫집에서 MT 겸 시나리오 회의를 합니다.

총 15-16분이 오실 듯 하구요.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은 알아서 준비해오신다고 합니다.

아랫집은 곰방에 몇이 남고, 나머지는 각 집에 흩어져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구요.

오실 분 중에 반려동물과 생활을 하기 힘든 분이 계셔서, 러니도 하룻밤을 다른 곳에서 보내야 합니다.

일단, 건넛집의 지각생에게 요청은 해둔 상태인데요. 앞집에 냥이 3마리가 함께 있으면 좀 힘들겠죠?

동글이가 긴장해서 또 이불에 실례를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구요. 옆집은 달군 냥이 알레르기도 있고,

멍멍이들도 2마리나 와 있고...

 

오시는 분들은 1일 낮 1-2시쯤 오셔서 다음날 낮 12-1시쯤 가실 것 같다고 하시네요.

단투 분담금은 1인 5천원 정도를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일 저녁, 빈마을의 각 집들이 북적북적하겠네요.


손님

2010.10.30 22:10:55

그러고보니, 건넛집에도 판쵸 와 있나? -우마-

지각생

2010.10.30 23:13:55

건넛집에 판쵸 와 있어

러니가 너무 불안해할까봐 걱정


러니도 좋지만 사람이 좀 오라니깐.. 

손님

2010.10.31 00:49:28

러니랑 같이 사람 몇명 딸려 보내줄게.ㅋㅋ -우마-

해솔

2010.10.31 09:21:01

우왕 시끌 시끌

손님

2010.11.02 19:18:05

예상치 못하게 운석도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운석도 집으로 돌아갔음.ㅋㅋㅋㅋㅋ  

우마

2010.11.07 19:02:15

운석이 뭘 뜻하는지 얘기와 구호식량 보급 얘기 듣고 빵 터졌음.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1 아랫집 아랫집 첫째 주 회의 [1] 자주 2010-10-04 3910
140 아랫집 [11시 책읽기] 새로운 책 <진화의 무지개> 손님 2011-03-15 4612
139 아랫집 아랫집 둘째 주 회의 [1] 자주 2010-10-12 4615
138 아랫집 6월 29일 밑줄 [3] 우마 2011-06-30 4651
137 아랫집 1월 10일 아랫집회의 미나 2011-01-11 4676
136 아랫집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사용 건 납부 완료 우마 2011-09-03 4685
135 아랫집 아랫집 7일(화) 회의록 나루 2012-02-09 4685
134 아랫집 아랫집+윗집 2월 재정 위기 [3] 지음 2010-02-18 4691
133 아랫집 마츠모토씨가 두고 간 옷이 있데요 지각생 2010-12-28 4692
132 아랫집 아랫집 가스요금 [4] 지음 2010-05-07 4693
131 아랫집 아랫집 11월 재정보고 file [1] 나마스떼 2011-12-04 4694
130 아랫집 저 아랫집에서 얼마간 지낼께요.. [1] 꼬미 2010-02-16 4699
129 아랫집 재배치하고 두 번째 회의(록) [4] 손님 2010-09-14 4701
128 아랫집 안녕하세요/ [4] 해솔 2010-12-28 4712
127 아랫집 아랫집 세미 회의 11/29 [4] 손님 2010-11-30 4716
126 아랫집 오랜만_이완 [3] 손님 2011-01-04 4716
125 아랫집 밑줄~ 좀더 열심히 읽어 볼까? 살구 2011-07-10 4717
124 아랫집 아랫집 10월 재정보고 file [2] 나마스떼 2011-11-17 4721
123 아랫집 비는 내리고 열무는 자라나 [3] 손님 2010-05-24 4738
122 아랫집 5/26 아랫집 회의결과 [1] 손님 2010-05-28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