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비가 오네.
아랫집 옥상에는 열무가 자라고 있던데,
대충보니나 벌써 다라이가 좁게 느껴지고
아마도 지금도 먹기엔 좀 질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치는 많지만,
오늘 내일 열무김치 담그면 좋겠군요.
그리고 열무국수 실컷 ㅋㅋㅋ
오늘 내일 시간 되고 맘 동하고 눈 맞으면 열무 뽑아다 다듬고 김치 담궈요 :)
시간 별로 없으면 일단 뽑아만 놔도 좋을 것 같고.
_moya
2010.05.25 09:20:28
오늘 비가 와서 안 뽑았으... 낼 하자~~
2010.05.25 20:08:07
근데 열무가 아니라 알타리래 ㅎㅎ 그래서 늦은 건 아니고, 조금 솎아내면 될 듯 :) _moya
2010.05.26 07:34:26
ㅋㅋ 알타리이긴 하나 솎아주지 않았던 관계로 마치 열무처럼 자란 넘들을 오늘 수확하였다오~ 지금 절이는 중이니 내일 저녁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아규
아랫집 1/10 아랫집회의 [3]
아랫집 아랫집 일레븐 책읽기 모임(2일차) [4]
아랫집 섬씽 해픈드
아랫집 5월 8일 아랫집 회의 기록 [4]
아랫집 회의내용 - 청소/밑반찬 분담과 대청소일정
아랫집 10월 셋째주 회의 [3]
아랫집 [밑줄] 어머니의 이기심, 게으를 수 있는 권리, 노동자들이 자동차 공장을 영구 인수할 때 [3]
아랫집 투숙신청요! (일본인 남성노동자 1~3명) [1]
아랫집 옥상텃밭의 이름모름 무성한 식물은 catnip, 고양이마약 [2]
아랫집 아랫집의 몸보신
아랫집 아랫집 2월 재정정산 [1]
아랫집 채식, 반려동물, 에스페란토 민박 [8]
아랫집 4월20일, 아랫집 소식 [4]
아랫집 아랫집의 개인짐들 정리해주세요 (특히 남자방) [4]
아랫집 12/25일 아랫집 회의 회의록
아랫집 아랫집 이모저모 + 3월 재정정리 [5]
아랫집 심심한데 우리, [2]
아랫집 [단기투숙] 2/19 (금) 남자 손님 8명 하루 머물고자 합니다 [5]
아랫집 빈집 식구들에게 [1]
아랫집 4월 14일 아랫집 정기 회의 내용 [5]
오늘 비가 와서 안 뽑았으... 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