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8
참석자 : 해씨, 청하, 그름, 덴마, 자유, 뒤늦게 좌인 참석~
<생활 나눔>
해씨: 담배 줄이려고 하고 7일 날 아들만나서 밥 먹어요. 만나기로 해서 기대 돼요.
그름: 7일 치과 갔다가 와요. 잘살고 있어요.
덴마: 부모님 집 마련때문에 돈을 모았는데 그것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빚쟁이.
민우회 가입했어요. 여태까지 붉은 고기 안 먹고 있어요. 미디어교육 들으면서 게임을 시작했어요. 중독됨.
자유: 마음에 드는 이름을 못찾다가 자유로 정했어요. 아예 개명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잠정 결론은 자유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시원 살고 있었는데 집 문제에 대한 제3의 새로운 해결점을 찾고 싶었어요. 빈고 취지문보고 확실히 결정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첫날부터 짐을 모두 가져 왔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연근 좋아해요. 더 넥스트라고 소셜스터디인데 세상을 바꾸는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액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거에요. 저는 원래 청소년참정권에 관심이 있었어요. 입시경쟁이 문제고 참정권이 있어야겠다고 봤어요. 이런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대학입시거부 투명가방끈, 수년간 정부청사 앞에서 1인시위 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2012년에 18명이 집단으로 대학거부 선언을 했어요. 제 또래에 청소년활동가가 많았고 집단적으로 하게 됐어요. 병역거부를 생각하고 있어요.
청하: 가난한 장애인 재단, 요청이 있었고 월요일부터 출근하고 있어요. 사회적경제 강연해달라고 그러는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좌인: 산이 병원에 입원해서 열심히 병원 다니고 있구요. 이번주 토욜에 대전가서 일욜 오전에 와요. 일을 설렁설렁 하고 있어요. 영어공부하기 싫어요. 오늘 산 생일이라 갔다 왔어요.
<안건>
집 문제
청하 반대가 있고, 연구소 윗층으로 이사가기 힘든 상황이 됐으니 공부집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
6월 장투
덴마, 해씨, 청하, 자유, 그름, 좌인(유동적, 내일까지 확답주기로 함)
집 이름 다시 짓기(안)
공명집(공명하며 산당, 공산당), 터널집, 영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