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3. 공부집 회의

## 소개 및 근황
해씨 소개 : 단투 있을까 하여 처음 와봤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참교육학부모연대 활동가. 싸이트 뒤지다가 빈집 알게 되었다. 진보연대에서 같이 등록금 하던 친구 중에 김동규씨라고 있는데, 그분이 빈집에서 잠시 다녀갔다가 해서 알게 되었다. 원룸 이런것 알아 보다가 왔다. 게스트 하우스 검색하다 보니 나왔다. 편하게 자연스럽게 섞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돌아가면서 소개

반작용 근황 : 사장이 한달 지나면 시급을 7000원으로 올려주기로 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랑4 : 동인련 티켓 품팔이 목적으로 공부집 방문. 여태까지 단투비 모두 걷어감. 현재 공부집 단투다. 주로 월요일이나 금요일 자고있다. 현재, 장애인활동보조인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수화통역사 시험 보기 위해 수화통역사계의 아이돌로 거듭나고나, 수화통역사 하는 사람들 중에 인물이 되는 사람이 없는데, 나는 인물이 되니 가능하지 않을까? 10월 1일부터 장투를 할겁니다. 공부집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덴마 : 저는 덴마크어린이 덴마구요. 이번달 말에 다른 지부에서 온다는 것 때문에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고 있고, 하루종일 영어 붙잡고 있어서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근해야하는데, 야근하지 않고, 좌인이 유기농 쪽으로 해서 세계적 네트워크 (우프) 관련된 책을 빌려줬는데, 꽂혀서 이직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내일 올댓째즈 갈거다. 그래서 옷이 없는데, 클럽스러운 옷 빌리려고 한다.

( ) : 관악 민중의 집 대표로 일하고 있구요. 관악에 민중의 집이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 아무것도 활성화 되지 않았고 아무도 오지 않고 있다. 놀러왔고, 친정온것처럼 놀러왔다. 아무튼, 왔고, 바쁘고, 쓸데없이, 어떤걸 이야기 해야하지? 근황은, 일하고 놀아요. 일할땐 일하고 놀땐 놀고 책읽고, 마을에서 뭔가 해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쿠우 : 잘살고 있다. 활동보조하고, 있고, 계속해서 몰락의 세미나, 어제 쉬었어. 서양철학사. 다음달까지 장투한다. 떠나는건 아니다. 빈회계 같은 것들 계속한다.

이스트 : 다음달까지 장투한다. 

(  ) 입장발표 :


그름 : 오늘 연극보고 왔다. ( )와 반작용과 함께 다녀왔다. 저, 영화제 가서 영화 봤구요. 

청하 : 청하라고 하구요. 저도 온지가 26일 됐습니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사회적 경제 시니어와 청년 창업관련 지원을 지원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운 일자리만들기 위해서 아이템을 개발하고, 사회적 경제 영역에 총괄적으로 역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주를 다녀왔다. 마을 컨설턴트인데, 전기섭씨 마을 관련에 하시는 분인데, 그분을 만났으면 좋겠다 해서 만나고 왔다. 박원순시장이 협동조합과 마을만들기 이야기 하면서, 전기섭씨는 다르게 이야기하고 해석해서 정리하는 분이라 그 이야기 좀 들어봤다. 그분의 마을만들기를 부천문화재단에서 연결해보려고 한다. 쿠우와 이스트가 날 남았으니까, 그 안에 조금 더 이야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고, 잘 마무리가 되어져서 두 분이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풀어주고 갈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메뤼 : 조만간에 회사를 그만둘지 몰라요. 

## 청소 나누는 문제
월 화 나눠서 했던거라, 음식물 쓰레기 버리거나 이런건 하지 말까요? 그런것과 청소 문제 새로 정해서 했으면 한다. 형식적이고 안지켜지는 말이지만, 엄마 없어도 살수 있는 삶? 

요일정한것은, 고양이 똥치우기 음식물 쓰레기, 청소하는 것은 가끔, 정말 하는 사람들. 거실팀, 손님방, 68방, 화장실, 반찬팀, 해서 하다가 안하면 했으면 좋겠다.

반찬팀 (그름, 해씨)
걸레삶기 (쿠우)
마루팀 (이스트)
화장실 (덴마)

## 손님방 그름과 같이 해씨 같이 쓰기로 되었다.

## 마을잔치 내용 공유 약간

손님

2012.09.15 01:23:40

노랑4 ㅋㅋ수화통역사계의 아이돌로 거듭나고, 공부집의 활력소가 될 사람.ㅋㅋ 비 오는 날 공부집에 또 놀러갈게요. 그 때는 노랑4 라면 뻇어 먹어야지 - 샛☆

덴마

2013.01.26 00:15:06

이제보니... 뭔가 좀 속기가,,, 사실과 조금 달라!! 오모낫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8 공부집 1박 2일 책읽기 해볼까요? [14] 손님 2011-05-31 26259
107 공부집 지렁이 키워요 ^^ file [9] 숨.. 2011-06-01 14746
106 공부집 [다큐상영] '혁명을 시작하는 방법' 6/7 8:00 PM 공부집 file [4] 덴마 2013-05-30 12494
105 공부집 시월의 마지막 밤 - 탈학교 청소년들의 반란 ! 책읽기 모임 file [2] 손님 2011-11-01 11700
104 공부집 공부집 회으ㅣ 록 20130418 file [1] 그름 2013-04-19 10055
103 공부집 요즘 고양이들 동향입니다 file [4] 모모 2011-06-24 8292
102 공부집 책읽기 모임 이름 공모합니다+다음주 책 임시 지정. [3] 손님 2011-06-04 8069
101 공부집 고병권 강연회 정보 [5] 모모 2011-06-10 7479
100 공부집 공부집, 5월 인터넷 비용 6,560원 file [2] 모모 2011-06-19 7383
99 공부집 11시 책읽기-최무영교수의 물리학 강의- [1] 석류 2011-06-13 6970
98 공부집 6/7새벽에 있었던 긴급회읠 떠올리며 [2] 잔잔 2011-06-08 6939
97 공부집 20130711 넓은집 회의록 [5] 그름 2013-07-12 6804
96 공부집 6월 12일 공부집 회의 [3] 모모 2011-06-14 6692
95 공부집 이번주 GS25 북마스텁니다(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4] 잔잔 2011-07-04 6651
94 공부집 넓은 집 게시판에 글이 안 써져요 그름 2013-08-03 5936
93 공부집 6월 30일 ~ 7월 1일 공부집 단투 신청합니다. [6] 성재 2013-06-25 5820
92 공부집 빈마을 공부집 생활안내 [2] 청하 2013-03-16 5619
91 공부집 일박이일 책읽기 : 16일(토) 저녁부터 file [4] 들깨 2011-07-12 5608
90 공부집 8월 넷째주 공산당 책읽기 <녹색평론선집> [1] 손님 2011-08-22 5597
89 공부집 20130530 공부집 회의록 덴마 2013-05-31 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