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하루,좌인,쿠우,들깨,체,이슽,산하

참관 : 유선

없음 : 메뤼(집나간 메뤼.. 도대체 어디서 자려고?) 화니짱(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 손님방을 어찌 할 것인가?

다수의 의견 : 손님방을 손님방으로!!! 환희짱의 의견이 중요하기에

지난주에서 이번주로 의견조율(?)시간을 갖기로 했으나

회의시간 바로 전 (데이트) 나간 관계로... 환희짱과 쿠우는 남자방으로 컴백 하기를 희망함!! 으로 결정함....

 

(멘붕 상태 산하님이 적다가 좌인이 토스받음)

 

○ 집 청결문제

 - 물건을 오래쓰고 아껴쓰기 위해 우리 관리해요!! 그동안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요.

 

- 음식물 관련

 : 하나) 음식하기 전에 나오는 찌꺼기는 체바구니에 모아서 흙에 버리기

 : 두울) 상한 음식이나 하수구에 담긴 찌꺼기는 음식물통에 담기

 

 - 물건살 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삽시다아!! (참기름이 3병..ㅠ)

 

=> 현미는 이슽 주문

 

○ 빈집 회계하고 싶은 사람은?

 - 한 사람이 맡아서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각 집 회계들이 돌아가면서 하면 되지 않나요?

 

○ 살것 (들깨가 사기로)

=> 음식물찌꺼기통/바케스/변기커버

 

○ 두물머리 농사, 어떻게 할까요??

- 가꾸고 농사짓기? 이름만 올리기?

 

 ○ 5만원 정도 잉여금 만드는 것 어때요?

- 돈을 좀 아껴쓰든, 조금씩 돈을 모으든 우리 집 비상금을 위해 잉여금을

  한 달에 5만원씩 꼬박꼬박 모으기로 했습니다 :)

 

○ 땡땡땡 찾아가기 프로젝트!!

 

○ 회의시간 10시!!!!!!

 

○ 개인동향

 

- 쿠우: 활동보조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철학사세미나도 잘 하고 있어요. 이번에 또 새로운 분 오셔요. 그냥 좋아요.
- 들깨: 전쟁없는세상 상근 인력은 그만뒀어요. 벌려놓은 일들이 많은데, 빨리 정리해서 5월엔
        한가해질 수 있도록 하려구요. 이번에도 사무실에서 계속 잘 듯. 내일 머리 자를 예정.
        (쿠우, 하루, 유선 서로 자기한테 깍으라고 함)
-   체: 멘붕상태예요...
- 이슽: 별일 없이 살고 있어요. 곧있으면 일 그만둬요. 혹시 일어공부 같이 할 사람있나요??
        (산하, 이슽 저녁에 일본어 회화 같이 하기로!) 육교를 함께 오르내릴 사람 없나요??
        (유선, 손 들었어요)
- 산하: 내가 도시에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어. 나의 불안정은
        차소리 때문이라고 생각.
- 하루: 일하고 있어요.
- 유선: 내일부터 두피케어센터에서 일합니다. 밤에.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직원할인 같은 거 안됨.
        (파리바게트는 왜 그만뒀어요?) 수습기간에 최저시급 이하를 주는 게 법적으로 용인되는
        거라고 거짓말해서 그만 뒀습니다. 어쨌든 저기 앞에 파리바게트 이용하지 맙시다.
- 좌인: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빈집이 남산을 끼고 있어서 정말 정말 조으다 조으다.

 

마지막으로........... 공산당의 중요한 의식. 빨래 찾아가기로 일요일 밤 마무리. ㅋ


산하

2012.04.23 03:27:39

매번 정리 잘 해주셔서 캄사.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8 공부집 12월, 1월 집사로서의 계획 [11] 들깨 2011-12-06 4953
47 공부집 공유로서의 공부 [3] 들깨 2011-12-06 5157
46 공부집 12월 4일 공부집 회의 [2] 모모 2011-12-06 4939
45 공부집 공부집재정 10,11월 [1] 손님 2011-12-02 4984
44 공부집 공산당 엠티 동영상 [5] 들깨 2011-11-29 4834
43 공부집 공산당회의록-20111120 [1] Che 2011-11-24 5160
42 공부집 공부집 부활의 전조 - 혹시나 궁금해할까봐서 file [2] 손님 2011-11-22 5117
41 공부집 시월의 마지막 밤 - 탈학교 청소년들의 반란 ! 책읽기 모임 file [2] 손님 2011-11-01 11700
40 공부집 공산당회의록-20111026 손님 2011-10-29 5041
39 공부집 공산당회의록 - 20111009 들깨 2011-10-10 5169
38 공부집 10월 3일 공부집 회의^^ [3] 쌩쌩 2011-10-06 5160
37 공부집 이번 주 책 읽기에 대한 글쓰기를 하기로 하게 되어버려 써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글을 어쨌든 쓰긴 써야하니까 이렇게 쓰려고 하니 마땅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더 생각이 안나서 어쩌나 싶은 글. [1] 손님 2011-08-26 5115
36 공부집 8월 21일 공부집 회의 [1] 손님 2011-08-23 5134
35 공부집 8월 넷째주 공산당 책읽기 <녹색평론선집> [1] 손님 2011-08-22 5597
34 공부집 11시 책읽기 [창가의 토토] [2] 숨.. 2011-08-16 5530
33 공부집 8/14 공부집 회의록 [5] 봉봉 2011-08-15 5044
32 공부집 이번주책읽기 - 모든 작은 것들, 약한 것들을 위한 꼬장꼬장+걱정 +회의많은 국선변호사 file [4] 손님 2011-08-11 4938
31 공부집 5, 6, 7 월 공부집 회계 정리. [2] 손님 2011-08-08 4942
30 공부집 8/7 공부집 회의록 ^.~* [3] 봉봉 2011-08-08 5158
29 공부집 7월 막일 공부집 회의록(7/31) [4] 봉봉 2011-08-01 5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