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라벤더 향을 싫어하는 군요. ㅎㅎ

이슷의 라벤더 오일을 다 쓰면

라벤더 화분 2,000원 정도 하던데, 하나 업어올까요? ㅎㅎ

 

밤에 모기에 꽤 물려 뒤척이던 몇날밤..

들깨의 네팔 향, 이슷의 라벤더 아로마오일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음.

 

아래글은 민중의 집에서.....

 

[모기퇴치법]

살충제를 쓰지 않고 모기를 퇴치하는 5가지 방법

 

1)바르는 마늘즙

마늘 5쪽과 물 2큰술을 믹서에 넣고 간 뒤 거즈에 걸러 즙만 준비한다. 이 즙을 모기가 주로 다니는 창틀이나 방문, 침대 모서리 등에 발라둔다. 모기는 마늘에 첨가된 황 성분을 꺼려 마늘이 있는 곳으로는 오지 않는다. 한번 뿌려 놓으면 약 한 달 정도 효과가 있다.

 

2)모기 쫓는 허브, 라벤더

라벤더 향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되어왔다. 라벤더 등의 허브에는 모기가 기피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침대 옆 협탁이나 창틀에 라벤더 화분을 놓아주자. 라벤더 원액은 모기에 물렸을 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해소되고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다 쓴 전자 모기향의 매트에 라벤더 오일을 떨어뜨려 재사용하면 천연 라벤더 향 전자 모기향이 된다.

 

3)핸드메이드 모기 퇴치제

맥주 2컵, 구강청정제 1/2컵, 소금 1큰술을 잘 섞어 분무기에 담아 모기 퇴치 스프레이로 사용한다. 모기뿐 아니라 해충 퇴치 효과도 있기 때문에 화초 등에 뿌리면 화초가 더 잘 자라며, 실제로 미국에서는 잔디 재배용 스프링클러에 이 용액을 넣어 사용한다고 한다.

 

4)목초액

목초액은 나무로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액화해 채취한 뒤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독성과 유해물질을 제거해 만든다. 일반 목초액은 진한 갈색이나 독성을 완전히 제거한 증류 목초액은 엷은 노란색을 띤다. 이 목초액을 모기가 자주 다니는 창틀, 방문, 침대 모서리 등에 발라두면 천연 모기향 역할을 한다.

 

5)천연 오렌지 모기향

오렌지 껍질을 바짝 말려 불을 붙여 태우면 오렌지 껍질에 들어 있는 살충 성분이 연기를 타고 퍼지면서 모기를 쫓는다. 레몬 껍질도 이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면 마찬가지로 천연 모기향 효과가 있다.

6)천연 계피가루

천연계피를 가루로 내어 방향주머니에 넣어 매달아 두면 계피냄새에 모기가 죽는답니다.

 

7) 모기 덫

재료: 페트병. 베이킹파우더 2숟가락. 황설탕 2숟가락

1. 미지근한 물(40도 정도) 1컵에 황설탕 2숟가락을 넣고 녹인다.

2. 1)용액에 베이킹파우더 2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페트병을 1/3 부분을 자른 뒤에 2)용액을 담고 잘라낸 페트병 윗부분을 거꾸로 세워서 끼운다.

(이 때 이산화탄소가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붙인다)

4. 검은 종이로 표면을 싼다.

 

*생활 습관 퇴치법

1 모기는 주로 방 벽에 붙어 있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재울 때는 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재운다.

2 모기는 땀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 전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3 싱크대나 화장실 등 물기가 많은 곳은 모기의 유충이 자라기 쉽다.

마른 수건으로 싱크대나 화장실 구석구석의 물기를 닦아 건조하게 유지 한다.

4 인체에 가장 무해한 모기 퇴치 방법은 바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이의 침대나 이부자리에 모기장을 설치해 모기가 아이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자.

 

*모기퇴치 식물

라벤더, 아래향, 구문초, 타임, 제라늄 등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을 실내에 놓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 : http://wgd.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8 공부집 공부집, 빈집 잔치 때 먹을 만두 언제 빚을까요? [8] 모모 2011-06-24 4975
87 공부집 공부집재정 10,11월 [1] 손님 2011-12-02 4984
86 공부집 6월19일 공산당회의기록 (회의불참하신분들 필똑) [4] 잔잔 2011-06-22 5031
85 공부집 공산당 국가보온법! file [1] 들깨 2012-01-14 5036
84 공부집 공산당회의록-20111026 손님 2011-10-29 5041
83 공부집 7/3공산당회의기록 [3] 잔잔 2011-07-04 5042
82 공부집 8/14 공부집 회의록 [5] 봉봉 2011-08-15 5044
81 공부집 GS25 요번주 책읽기 모임은 시집과 춤입니다. [1] 봉봉 2011-07-18 5059
80 공부집 7월 막일 공부집 회의록(7/31) [4] 봉봉 2011-08-01 5064
79 공부집 3월 27일 한밤의 공산당 회의 [3] 모모 2012-03-31 5085
78 공부집 2월 한달동안의 공부집:) [5] 하루 2012-03-06 5100
77 공부집 공부집 21일 회의록 [6] 손님 2012-05-22 5100
76 공부집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책읽기 <가타리의 생태철학> 16일 저녁 7시 file [3] 들깨 2011-07-15 5103
75 공부집 공부집 6월 인터넷 요금 - 25,850원 file 모모 2011-07-19 5104
74 공부집 7월 둘째 주 GS25(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기록 [4] 잔잔 2011-07-13 5110
73 공부집 이번 주 책 읽기에 대한 글쓰기를 하기로 하게 되어버려 써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글을 어쨌든 쓰긴 써야하니까 이렇게 쓰려고 하니 마땅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더 생각이 안나서 어쩌나 싶은 글. [1] 손님 2011-08-26 5115
72 공부집 2012.06.17. 공부집 회의 [4] 쿠우 2012-06-18 5115
71 공부집 공부집 부활의 전조 - 혹시나 궁금해할까봐서 file [2] 손님 2011-11-22 5117
70 공부집 공부집 회의록 [1] 누구게 2013-04-05 5122
69 공부집 공부집 회의록 20130328 [1] 누구게 2013-04-04 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