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교 중학생? 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음...좀더 준비하고 맞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미안.

 

이번에 길학교에서는 대성리 참터에 5박6일동안 내려가 흙집을 지을거라네요.

그래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집들도 구경가보고 하나봐요.

빈집에 그래서 다녀간거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서 놀다 갔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긴장을 했는지 함께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쉬워하던 찰라

길학교에서 직접만든 만난 더덕-매실 고추장 장아찌와 목걸이를 선물에 주어서

고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장아찌는 아랫집에 두었으니 나누어드시고

목걸이는 어찌할까하다가 굴러다니면 안될듯하여 제가 챙겨놓습니다.

가게 열면 그때 팔아도 좋을듯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5 빈마을 [회계]9월 마을회계 보고합니다. file [5] 쿠우 2012-10-01 4915
164 빈마을 협동조합 학교 재공지! 산하 2012-10-29 4916
163 빈마을 집사회의 했습니다 (5/19) 지각생 2011-05-20 4916
162 빈마을 이번주 일요일 5월 13일 저녁! 열린 집사 회의! [1] 들깨 2012-05-09 4916
161 빈마을 집사회의 4/27 (금) 아홉시 & 주장 선출 들깨 2012-04-25 4917
160 빈마을 집사회의 6월 15일 저녁 8시~! [3] 들깨 2012-06-06 4921
159 빈마을 2월3일 빈집 그리기 모임 숙제올시다 [1] 말랴 2010-02-02 4923
158 빈마을 일정 급 변경합니다. [2] 지음 2009-12-29 4926
157 빈마을 11월 빈마을활동비 내역 지음 2011-12-01 4926
156 빈마을 20170212 빈마을생일잔치논의 모임 오디 2017-02-15 4926
155 빈마을 음식물이 썩어간다... 우마 2011-02-25 4928
154 빈마을 빈집의 회계를 뽑습니다~! [3] 들깨 2012-04-03 4929
153 빈마을 12월 집사회의록 (2010/12/23) 지각생 2010-12-24 4930
152 빈마을 빈마을금고 초안 논의 지음 2010-02-07 4932
151 빈마을 하지메 친구 숙박문의 디온 2010-03-06 4932
150 빈마을 중요!! 칼챠파티 사진 슬라이드를 위해 사진을 모읍시시다. file [6] 손님 2010-06-08 4937
149 빈마을 140716 빈마을 회의 [5] 坐仁 2014-07-17 4944
148 빈마을 집사회의의 새 이름, 아이디어 제안! 지각생 2011-10-11 4947
147 빈마을 빈마을 투숙객들에게, 8월 빈마을 재구성과 관련하여 [2] 손님 2010-08-13 4948
146 빈마을 회계 관련 file 쿠우 2012-12-05 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