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교 중학생? 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음...좀더 준비하고 맞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미안.

 

이번에 길학교에서는 대성리 참터에 5박6일동안 내려가 흙집을 지을거라네요.

그래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집들도 구경가보고 하나봐요.

빈집에 그래서 다녀간거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서 놀다 갔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긴장을 했는지 함께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쉬워하던 찰라

길학교에서 직접만든 만난 더덕-매실 고추장 장아찌와 목걸이를 선물에 주어서

고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장아찌는 아랫집에 두었으니 나누어드시고

목걸이는 어찌할까하다가 굴러다니면 안될듯하여 제가 챙겨놓습니다.

가게 열면 그때 팔아도 좋을듯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빈마을 단투 숙박날짜 다시올립니다. [1]

  • 초록
  • 2010-07-26
  • 조회 수 4873

빈마을 1월 11일 집사회의 회의록 [4]

  • 손님
  • 2011-01-12
  • 조회 수 4870

빈마을 11월 4일 집사회의 결정 사항에 따른 마을상호부조금 처리 방향.

  • 산하
  • 2012-11-09
  • 조회 수 4868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 손님
  • 2010-05-26
  • 조회 수 4867

빈마을 맛난 선물-어제 길학교 다녀갔어요. file

  • 아규
  • 2010-04-02
  • 조회 수 4866

빈마을 계단집 상황 공유!!( 새로운 빈집 구성을 논의해 보아요~) [1]

  • 산하
  • 2013-12-10
  • 조회 수 4865

빈마을 24일 마을잔치에~

  • 살구
  • 2011-07-21
  • 조회 수 4861

빈마을 지난 마니또 게임 결과랄까??? [5]

  • 살구
  • 2011-04-27
  • 조회 수 4860

빈마을 계약자... 용기를 내세요. [15]

  • 지음
  • 2010-01-26
  • 조회 수 4857

빈마을 오늘 나눈 이야기

  • 손님
  • 2010-02-22
  • 조회 수 4856

빈마을 100502 빈마을 회의 [2]

  • 손님
  • 2010-05-03
  • 조회 수 4856

빈마을 20170216 빈마을 회의 in 우정국

  • 양군
  • 2017-02-17
  • 조회 수 4856

빈마을 집들이... [7]

  • 손님
  • 2010-02-07
  • 조회 수 4854

빈마을 겨울이 가기전에 씨네마 빈 [4]

  • 손님
  • 2010-02-26
  • 조회 수 4853

빈마을 4월 25일 빈마을 회의록. file

  • 손님
  • 2010-05-01
  • 조회 수 4848

빈마을 2016.09.22 빈마을회의록

  • 정민
  • 2016-09-23
  • 조회 수 4847

빈마을 아래 두 글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1]

  • 라봉
  • 2010-01-25
  • 조회 수 4846

빈마을 열린 집사 수다회 ; 8월 18일(목) 늦은 10시 빈가게

  • 우마
  • 2011-08-16
  • 조회 수 4846

빈마을 3/1 동물집 집들이 file

  • 디온
  • 2010-03-10
  • 조회 수 4842

빈마을 4/27 빈집 집사회의 결과 [2]

  • 들깨
  • 2012-04-28
  • 조회 수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