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회의

 

7월 25일 밤 열시 까페 해방촌

탱탱, 우더, 오디, 들깨, 유농, 화니짱

 

원래 엠티가서 마을잔치를 하려고 했는데 엠티가 미뤄졌다고 해서

마을잔치얘기도 할겸 급히 집사들이 모였습니다.

 

1. 마을잔치

엠티가 취소돼서 7월 마지막주인 이번주 일요일에 마을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부집에서 한지도 꽤 됐고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와서 공부집에서 마을잔치를 하기로

 

7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공부집입니다.

각집에서 음식을 해오면 좋겠네요. 메뉴는 덧글로 공유해주시길.

공부집은 수제비를 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 마을 소식 공유 :새로운 장투들 자기 어필, 새집 상황 공유, 집들 소식 전하기

- 새로운 주장 선출 : 차기 주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주장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마을에서 하고 싶은 활동들이 있는지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선출을 해보도록 하지요.

- 공부집 마련 몇몇 레크레이션

- 빈열쇠를 찾아서 : 이건 저번 마을 잔치 때 했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빈고와 빈집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보고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화니짱과 탱탱에게 문의.

 

- 뒤풀이!

 

많이 많이 오세요. 공부집 넓어요.

 

 

 

2. 엠티

엠티는 8월 셋째주 금, 토, 일에 큰 이변이 없는 한 갈 것입니다.

엠추위에서 보다 정확한 비용과 프로그램을 안내해줄거에요.

교통비는 왕복 3만원. 가서 먹고 노는데는 많이 안쓰지 않을까요?

어제 얘기를 못했는데 마을활동비 지원이 필요하면 엠추위에서 논의해서 요청해주세요. 집사회의에서 의논해보겠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술도 있답니다.

 

 

3. 낭만집 재정지원 건.

 

낭만집이 5월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 그 과정에서 장투가 비면서 재정에 구멍이 생겼었습니다.

사다리차등 이사비용이 발생한것에 대해서는 마침 빈고에서 공동체들에 지원하기로 한 공동체 지원금을 10만원 사용했고

집세나 이자 등 적자가 난부분에 대해서는 낭만집에 살던 사람들이 최대한 모았고 빈고에서도 일정 금액을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부족했던 3만원을 상호부조의 목적으로 낭만집 재정에 보태기로 했습니다.

 

마을활동비에서 3만원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림? 혹은 자주는 계좌번호를 알려주세요)

 

 

4. 빈집게시판 관리자.

오디가 빈집게시판 관리자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디는 사실 그동안도 스팸을 지우거나 새로운 게시판을 생성하는 등의 역할을 해왔었습니다. 그 수고도 인정하고 빈집게시판을 더 이쁘고 편하게 만들어달라는 은밀한 목적을 담아 오디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한달에 만원을 선물하는 것으로!

 

빈집게시판 이용에 대해서 문의가 있거나 요청사항이 있으면 오디에게 문의해 주시길!

 

 

다음 집사회의 날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엠티 전에 한번 가져 봐요!

 

 

 

제가 빼 놓은게 있다면 말씀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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