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오랜시간 같이 살았던 후배가 모친상을 당해서 지금 급히 전북 고창에 내려가게됐습니다.

연락과 잡일 등을 돕고 31일 발인까지 보고 오려구요.

 

그래서 정말 죄송하지만 오늘 내일 일정을 급히 미뤄야할 거 같습니다.

 

1.

수요일로 예정되었던 막걸리 담그기는 1월1일로 연기합니다.

 

2.

맥주 병입 역시 수요일에 제가 하려고 했는데,

일단 말랴의 판단에 맡길게요.

일정이 안 나오면, 제가 돌아와서 31일에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3.

반찬팀은 또 다른 분들에게 부탁을 드려야겠네요.

장을 보시고 돈은 나중에 드릴게요.

어떤 분이 시간이 되실지... 살짝 걱정이네요. ㅠㅠ

 

4.

진보복덕방 논의는 오늘 닷닷닷 이후에 모인 분들기리 하셔도 좋구요...

모임이 어렵다면 역시 1월초로 다시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5.

또... 몇가지 처리할게 더 있는 것 같지만... 일단 패스. ㅠㅠ

 

바쁠때 자리를 비우게 돼서 죄송합니다.


디온

2009.12.29 23:31:36

넵. 다녀오시압.

손님

2009.12.30 00:00:51



저런저런 잘 다녀오시게..


           - 걱정많은 할망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5 빈마을 단투 숙박날짜 다시올립니다. [1] 초록 2010-07-26 4873
164 빈마을 1월 11일 집사회의 회의록 [4] 손님 2011-01-12 4870
163 빈마을 11월 4일 집사회의 결정 사항에 따른 마을상호부조금 처리 방향. 산하 2012-11-09 4868
162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손님 2010-05-26 4867
161 빈마을 맛난 선물-어제 길학교 다녀갔어요. file 아규 2010-04-02 4866
160 빈마을 계단집 상황 공유!!( 새로운 빈집 구성을 논의해 보아요~) [1] 산하 2013-12-10 4866
159 빈마을 24일 마을잔치에~ 살구 2011-07-21 4861
158 빈마을 지난 마니또 게임 결과랄까??? [5] 살구 2011-04-27 4860
157 빈마을 계약자... 용기를 내세요. [15] 지음 2010-01-26 4857
156 빈마을 오늘 나눈 이야기 손님 2010-02-22 4856
155 빈마을 100502 빈마을 회의 [2] 손님 2010-05-03 4856
154 빈마을 20170216 빈마을 회의 in 우정국 양군 2017-02-17 4856
153 빈마을 집들이... [7] 손님 2010-02-07 4854
152 빈마을 겨울이 가기전에 씨네마 빈 [4] 손님 2010-02-26 4853
151 빈마을 4월 25일 빈마을 회의록. file 손님 2010-05-01 4848
150 빈마을 2016.09.22 빈마을회의록 정민 2016-09-23 4847
149 빈마을 아래 두 글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1] 라봉 2010-01-25 4846
148 빈마을 열린 집사 수다회 ; 8월 18일(목) 늦은 10시 빈가게 우마 2011-08-16 4846
147 빈마을 3/1 동물집 집들이 file 디온 2010-03-10 4842
146 빈마을 4/27 빈집 집사회의 결과 [2] 들깨 2012-04-28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