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준비로 진행된 2011년 12월 마을잔치.

크리스마스에 모두 모여 팥죽, 닭죽을 먹으면서, 집별 소식도 나누고, 1년의 시간을 압축적으로 정리한 사진 슬라이드쇼도 감상하고- 술도 먹고 담소도 나누고, 가치경매게임도 하면서 서로의 욕망도 살짝 엿보고- 그러구 놀았어요.

 

깜찍이의 사회로 진행된  마을 이야기-

존도의 재치만점 경매게임-

무척 신선했어요.

 

또 부록으로,

빈집 결사들의 무모한 깜짝쇼쇼쇼!!!!!

사람들의 반응은?    

아 정말 빈집, 빈마을의 밤은 길고도 길어요 참...

그래도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띠리리띠리리띠리리띠리리띵띠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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