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교 중학생? 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음...좀더 준비하고 맞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미안.

 

이번에 길학교에서는 대성리 참터에 5박6일동안 내려가 흙집을 지을거라네요.

그래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집들도 구경가보고 하나봐요.

빈집에 그래서 다녀간거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서 놀다 갔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긴장을 했는지 함께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쉬워하던 찰라

길학교에서 직접만든 만난 더덕-매실 고추장 장아찌와 목걸이를 선물에 주어서

고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장아찌는 아랫집에 두었으니 나누어드시고

목걸이는 어찌할까하다가 굴러다니면 안될듯하여 제가 챙겨놓습니다.

가게 열면 그때 팔아도 좋을듯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5 빈마을 2011. 11.17. 집사회의 후기. [4] 쿠우 2011-11-22 3473
344 빈마을 공지) 집사회의 내일(목) 늦은 11시 빈가게. [4] 연두 2011-11-16 3489
343 빈마을 2011.11.17. 집사회의 후기(라면후기랄까?) [6] 연두 2011-11-24 3490
342 빈마을 2/12 저녁 8시 열린집사회의 - 앞집에서 들깨 2012-02-12 3491
341 빈마을 2012년 첫집사회의 회의록! 들깨 2012-01-15 3502
340 빈마을 끝에서 두번째 마을잔치. [13] 연두 2011-11-23 3509
339 빈마을 오늘(2월7일)저녁혹은 밤부터 빈집에서 머무를수있을까요? 손님 2012-02-07 3510
338 빈마을 안건)) 주장인지 추장인지 연장인지 촌장인지의 교체 [5] 연두 2011-12-17 3516
337 빈마을 시월의 마을잔치는 해방촌 1-98번지에서 우노 2013-10-21 3517
336 빈마을 다시 마을회의가 열립니다 유농 2013-12-28 3536
335 빈마을 빈집 6살 생일 - "당신에게 빈집은 [ ] 다. " 결과 file [2] 지음 2014-02-24 3607
334 빈마을 140201 새집 논의 정민 2014-02-02 3630
333 빈마을 후기 다시올려보기 [7] 연두 2011-11-25 3801
332 빈마을 공지)) 빈집사회의 목요일 늦은 11시 빈가게 [2] 연두 2011-11-29 3823
331 빈마을 12월 15일 집사회의 file 케이트 2011-12-30 3895
330 빈마을 2015년 1월 21일 마을회의록 신비 2015-01-23 3990
329 빈마을 150318 빈마을 회의 지비 2015-03-19 4284
328 빈마을 20140813 마을회의 수정채 2014-09-17 4326
327 빈마을 20150521 마을회의록 file 한돌 2015-05-24 4336
326 빈마을 마을회의 _2014.10.22(수) 수정채 2014-11-04 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