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날짜 : 6.9. 목요일. 날씨 : 맑음. 회의 기록 : 박소윤>

 

*참가자 : 공부집(잔잔), 옆집(박소윤(대타)), 앞집(우마), 아랫집(존도우)

*회의내용 : 배치상황, 필요한 or 교환해야할 물품, 손님들(단기), 소식들

 

*공부집 :

   정리좋게됨. 고양이 3마리와(멍니, 러니, 동글이) 함께 살고 있음,

   공부집 비번은 5자리로 필요시 직접 문의 바람.

   물리학 공부 강의한답니다. 일주일 동안 여자단투(가원님) 있으시답니다.

 

*옆집 :

   주방, 베란다, 화장실, 거실만 정리구역 맡음.

   5명이서 생활중. 볶냥은 이번 달 말 쯤, 소윤친구는 일요일 저녁에 옴.

   그릇, 수저, 컵, 밥솥 그 외 식기들이 지원필요함. 연락주시면 달려가겠음.

   (밥솥은 공부집에서 지원해주기로함, 식기류 찾아가기로함),

    목욜에 말야가 엘방에서 하루 머뭄.

 

*아랫집 :

   정리 중이다. 만성피로에 모두들 예민한 상태임.

   11명살고 있음(여:4명, 남 2명, 마루 2명, 손님방 : 3명 거주)

   이번주 토요일에 옥상정리하니 도와주세요. 같이 밥 먹었으면 좋겠음.

   물건정리 하려는데 주인없는 것들 가져가주세요. (속옷, 옷 외 벼룩시장에 내놓을 수도있음)

   반찬팀, 청소구역 정해진건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기로 함.

 

   아랫집 부적대는 소리들

    :  다리님 덕분에 깜짝 깜짝 놀라는 에피소드들이 나오고 있음.

       (여름이 시원해 지지 않을까 예상중 - 소윤생각 ㅋㅋ)

 

     *매실 대량구매 어떠신지 추천해달라고 하심(매실 청, 짱아치, 주) - 존도우

     광고 내용: 장마 후 체력방전으로 인한 수분보충, c/c호소 전(증상) 예방해요~

 

*앞집 :

   잘 정리되고 있고, 크게 정리할건 없음.

   빈병 마니 있어서 잘 보관되어 있던거랑 반찬통 많이 있는거 정리하려함.

   필요한 것 없고, 현재 4명 살고 있음.

 

* 벼룩시장 :

    다음주 금, 토.(12시부터 시작예정) 각 집별로 홍보바람.

    기증할 물품 각 집별로 정리해 주세요.

 

*빈집제안서 빈고 대출신청서 형식을 회의 후 작성하여 6/22까지 지음, 우마에게 제출해주세요.

 

*집별로 정기적 회의 일정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앞, 아랫집 : 일요일 저녁

공부집 : 일요일 저녁

옆집 : 회의 때 마다 날짜 서로 조율한 후 정함


우마

2011.06.13 00:21:00

smile 소윤?^^ 정리 수고했고.. 수정 2개. 가온, 말랴.

손님

2011.06.13 17:59:49

매실을 원하신다면..

저희 고향집에  매실밭이 있는데 (농약 안치셨대요) 

엄마말씀이 올해 징그럽게 많이 열려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시다는ㅜ

혹 시간과 맘이 허락하시면 일손 조금 도와주시고, 원하시는 만큼 따 가져가실수 있을듯한데..

허나 문제는 대전이라는? ㅎㅎㅠ -숨

나루

2011.06.14 00:04:20

대전이면 별로 안 먼데요. 오늘 매실 된장 짱아치 먹었는데 입맛 없는 여름에 찬물에 밥 술술 말아서 함께 먹기 딱 좋을 거 같던데...언제 매실따러 가요!!! ㅎㅎ

손님

2011.06.14 03:57:51

매실은 광양

http://thehan2one.tistory.com/m/post/view/id/19

광양하면 매실. 노부부가 손으로 직접 매실을 땁니다. 농협거래가로 모십니다 어쩐지 광고하는거 같음. 매실이 참 좋은데.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내요. ㅠㅠ

손님

2011.06.14 04:17:51

공부집

손님: 원래 가온이 집안내부수리로(!) 일주일간 머물기로 했는데, 오지 않았어요^^ 다른 곳 여기저기서 지내는 중이라네요. 대신 유진씨가 오셨어요. 세달간 같이 지내기로했음!

그리고

옆집식구들!

공부집으로 와서 빨간밥통이랑 도마랑 그릇들 챙겨가세용!

손님

2011.06.19 00:25:11

챙겨갔음.

(댓글들 이제 확인함)

손님

2011.06.14 12:55:31

아랫집은 남자 3, 여자 4, 손님방에 독일에서 온 두분 2,  화림(aka 렁이) 은 지금 현재, 잠시 집에 다니러 갔고요. 정토회에 달이님

7+2+1 (+1)

10분 ( 화림까지 11분) 이 묵고 계십니다. 

손님

2011.06.14 18:13:40

정토회의 달이님이 유진씨에요^^; 엊그제부터 공부집에서 지내신다고 오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 빈마을 2011.11.17. 집사회의 후기(라면후기랄까?) [6] 연두 2011-11-24 3490
164 빈마을 2011.11.17. 집사회의 회의록. [5] 연두 2011-11-24 4561
163 빈마을 끝에서 두번째 마을잔치. [13] 연두 2011-11-23 3509
162 빈마을 2011. 11.17. 집사회의 후기. [4] 쿠우 2011-11-22 3473
161 빈마을 마을활동비 지원 요청- 빈가게 [2] 살구 2011-11-18 4637
160 빈마을 공지) 집사회의 내일(목) 늦은 11시 빈가게. [4] 연두 2011-11-16 3489
159 빈마을 ㅠㅠ 11/3 열린집사회의 회의록 [1] 지음 2011-11-04 4763
158 빈마을 공지)) 오늘밤11시 빈가게 흥미진진집사회의! [1] 연두 2011-11-03 4770
157 빈마을 2011.10.30. 마을회의 발표물 - 집사회의의 구성에 관하여 file 쿠우 2011-10-31 5049
156 빈마을 2011/10/27 집사회의 회의록 [1] 쿠우 2011-10-28 5122
155 빈마을 10월 16일 집사회의 회의록 케이트 2011-10-17 5124
154 빈마을 집사회의의 새 이름, 아이디어 제안! 지각생 2011-10-11 4947
153 빈마을 열린집사회의 (10월9일) [3] 몽애 2011-10-10 4976
152 빈마을 25일 마을 운동회 1시부터 용암초 운동장~!!? [1] 살구 2011-09-22 4966
151 빈마을 열린 집사 수다회 ; 8월 18일(목) 늦은 10시 빈가게 우마 2011-08-16 4849
150 빈마을 24일 마을잔치에~ 살구 2011-07-21 4861
149 빈마을 6월 23일 집사회의 회의록 손님 2011-06-25 4764
148 빈마을 책 찾아요~ [1] 살구 2011-06-17 4882
» 빈마을 집사회의 결과 올립니다. [8] smile soyun 2011-06-12 4895
146 빈마을 [17,18일]재활용시장 합시다~!! [2] 살구 2011-06-05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