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0 빈마을회의


@주력발전소 8시 시작예정 

간식은 쥬스3오렌지바나나팝콘바게뜨크림치즈누뗄라딸기쨈, 피자, 참치크레페나뚜르 아이스크림-파스선물(노는집구름집사랑채) 드림


참석: 청하, 자유, 베로, 나마, 원희, , 마시멜로, 파스, (8:40 막냉이, 융구, 드론, 유생), 서원, (10:15 오디, 우더)

사회자: 자유, 서기: 베로

* 빠진 부분이 많아요.ㅠㅠ


8:40pm 개회


1. 자기소개

구름집에 사는 유생 서울째즈아카데미에서 영화음악하고 있어요. 장투시작한 것은 4월이에요

막냉이고여 구름집에 살다가 지금은 구름집이었던 2층에서 살고 있어요. 하우스메이트로 프랑스 친구 살고 있어요.

구름집 사는 드론입니다

구름집 사는 융구입니다

사랑채사는 나마스떼입니다.

주력에 사는 베로에요.

주력발전소에 사는 자유에요.

주력에 청하입니다.

우정국에 저번주 들어왔고요. 에요

사랑채에 살고 있는 원희에요

여기저기 단투를 하고 있는 마시멜로에요

내일 떠나는 파스라고 합니다.


2. 집근황

구름집: 유생이 오자마자 회계를 맞게 되었어요. 구름집에는 음악하는 동력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풀과 유선, 윤우가 장투수준의 단투로 살고 있어요

사랑채: 따봉씨가 저번주에 해방촌 다른집으로 이사가셔서 3인이 살고 있어요. 다음달에는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원희씨가 여행가서 사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적당히 여유롭게 챙기면서 살고 있는 같아요. 원희씨는 태국으로 여행가요. 러니가 한달정도 집을 나가 아직 연락이 안되요.. 

우정국: 유진, 초가 여장투고 도현님은 출장가셨어요. 양군, , 산초가 남장투로 있어요. 이락이는 눈이 아파 어제 병원에 다녀왔어요. 회의를 밤늦게 급하게 하다보니 마을회의 관련 이야기를 못했어요. 마을회의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들으러 왔어요.  

주력발전소: 주력은 파스, 청하, 자유, 베로, 태양열이 있어요. 파스가 오늘 마지막 밤이 되고 연신내로 옮겨요. 직장과 가깝고 여기보다 안정적인 곳으로 가니까 축하할 일이죠. 여기가 안정되려면 최소한 6 장투가 되야하죠. 빈집전체가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 같아요



3. 안건


1)
빈집이름, 마을회의, 홈페이지 등에 관한 집마다의 의견수렴 먼저 들어보죠.


사랑채: 현행유지하는데, 회의를 비정기적으로 한다. 홈페이지의 수정이나 개정여부는 별도로 논의하는 것이 어떨까해요. 홈페이지 일부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에 일부의 사람들이 하고 있고, 무임승차하는 아닌가 하는 의견제기가 마을회의에서 있었는데 최근 구름집 회의록(17.05.16일자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999730#6) 램(정민)의 댓글을 보았어요. 정민이의 말에 홈페이지를 조금 개선하면 좋긴 하겠다라는 점이 있긴 했어요. 역할이 있다면 양성화해서 나누면 어떨까 해요. 홈페이지 관리를 정민이 하고 있는데 그다지 불합리한 노동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포스팅 몇 만원은 마을회비에서 진행할만한 같아요. 서로 드러내지 않지만 나름의 집유지를 위한 노동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공동의 과업이 최소화가 되면 좋지 않을까 덧붙입니다

p.s(누군가의 덧의견): 홈페이지는 빈집의 역사가 송두리째 남아있으니까 없애는 것은 아닌 같아요. 어떻게 대안을 찾아갈까 생각을 하면 좋을 같아요


구름집: 빈집이름에 대해서 없애자고 이야기할 있는게 아니라는데 동의하는 정도로 끝난 같아요. 일부 사람들이 공동체를 유지하는데에 필요한 노동을 더많이 부담하고 있다면 그사람들 때문에 근근히 유지되는 거라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바뀌어야 한다. 홈페이지는 내용을 다루지 않았어요.모두가 공감하는 빈집은 더이상 없다.~’ 구름집에서의 삶을 이루어 왔고, 이어져 왔고, 다른 빈집들도 이웃이라 생각을 한다. 빈집으로 묶여 있는 것이 닿지는 않아모두가 공감하는 빈집은 더이상 없다.’ 램이자기 스스로 하는 노동에 대해 착취라 표현하는 것은 불편하다’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참고하면 같아요. 홈페이지관리가 외부에 있다고 들었어요. (나마: 성재씨가 관리를 해오고 있었는데, 회원가입에도 일정적인 권한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하다보니 오디, 정민 정도가 관리했어요.) (융구)’빈집 안에서 자생적으로 유지가 안되면 문제다’라고 생각했어요. 구름집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오디씨에게 도움을 청해요. 빈집이니까 회계모임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해서 오디씨에게 회계부분 부담이 생길까 생각을 했어요.

   

주력발전소: 빈집, 빈마을 이름은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빈마을회의는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 빈집이름을 쓰는 부분에 관련해서는 빈집의 정체성, 분위기, 색깔, 가치가 있기는 한데 가장 기본적인 중에 하나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할 있다는 것이 빈집의 가장 역할인것 같아요. 다른 요소들로 인해 압박과 스트레스가 생기고 나가는 사람들이 생기면 본기능을 놓칠 있는데 본기능을 우리가 지켜가고 있기 때문에 빈집이라는 이름을 빼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1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어떤 조직, 공동체건 처음의 유대의식, 정서, 지향하는 가치는 해가 수록 흐려지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그런 것을 유지하려면 강력하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져요. 그런데 빈집은 그정도의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두번째는 예전과 현재에 외부환경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공유경제, 공유주거 등이 확산되고, 공공, 민간에서 운영하는 것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그런 점을 보고 생각해야하는데, ‘우리가 못하네라는 생각을 갖고 빈집이름을 쓰면 안된다까지 가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충적으로 이야기하면 빈집은 초기와 2012-2014년이 굉장히 밀집되어있었고, 일하려던 사람들도 많았던 시기에요. 14 넘어가면서 서울시 정책 등도 확산하면서 빈집의 자원들도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그시기에는 장투, 단투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 풍부한 시기가 있었어요. 최근에 남은 사람들이 몇사람있지만 빈집에 애를 썼던 사람들이 많이 나갔어요. 환경이 변했다는 이야기죠. 예전에 했던 형태나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거나 지역사회에서 무엇을 해보자 시기는 아닌거에요. 환경에 의해서 변할 뿐이지 빈집을 없애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연스런 상황이고 과도기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각 집에서 이야기 된바가 존중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빈집은 다른 누가 와도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 안에서 주거를 있는 공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자산이에요. 우리가 무슨 사업을 해야 의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력은 그렇게 정리하고 있어요


-다른 집은 한쪽으로 편중되어있다고 생각하세요

-회계하고 있는 오디 말씀이신가요? 빈집의 회계를 통일하지 않았었는데 구름집을 근거로 오디가 회계를 하는 것이 생겼어요. 일률적으로 하는 것은 반대했었어요. 시스템적으로 하라고 하거나 것은 아니었어요. 플랫폼을 만들어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있게 되었어요

-집에서 회계를 안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회계를 방만하게 하면 그집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겠죠. 그것은 집마다의 자치로 어느 정도 해결되는 바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디의 회계체계가 있기 전에도 빈마을 부조기금 등이 있었고 회계상황을 공유하기도 했어요. 재정이 어려운 집에는 세탁기나 돈을 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해결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있다고 봐요

-마을회계모임방이 있는데 이런 급히 도와야하는 상황이 미연에 생기지 않도록 막자라는 취지였어요. 구름집은 혜택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원희)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는 같아요. 하지만 문제제기 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부당하게 노동을 착취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틀은 문제인 같아요. 개인이 힘들면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이 힘들다면 같이 있는 사람이 같이 하는 것이 맞는 같아요. 하지만 이런 노력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무임승차, 착취하고 있다고 말하는 , 다른 사람들도 다른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닌 같아요. 전체주의 같아 어려워요

-다른 집은 회계에서 전혀 도움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에요. 강요에 의해서 진행된것은 아니고 자발적으로 진행되다가 집중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던 같아요


+추가 참여: 서원


-강요는 아니지만 있는 사람이 어쩔 없이 나서야 하는 환경도 사람이 스트레스가 있는 것이죠. 본인이 자유로워 있는 것이잖아요. 고생을 했는데 인정이 안되고 하면 섭섭하다고 하면 맞는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따라야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다른 집에서 어려울 있을 같아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모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노력했는데 배제당했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질문: 노는집이나 구름집이 그만한다하면 다른 집은 빈집을 유지할 것인가요? 노는집이나 구름집을 잡으려고는 하지 않으실 것인가요

-빈집으로 묶여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연대할 있는 것은 연대하고 빈마을부조금은 공식적으로 안할 있겠죠. 집별 결정에 대해 존중해야한다 생각해요

-회계정리를 해야할 오디의 도움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을 같아요. 가끔 오디에게 물어보게 되고 인수인계 체계화된게 있으면 좋겠다 해요

-도움을 받았던 구름집, 노는집, 우정국은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았나요? 착취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궁금해요

-(원희)일종의 공동체 안에서 특정사람들의 노동이 많아졌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선의에서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것이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기준으로 집이 많았을때는 그렇지만 현재의 집들이 유지되기 위해서 필요한 공동의 업무가 크게 편중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주력의 경우 예전 회계는 자유가 굉장히 꼼꼼하게 했었는데 집의 유지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서는 빈집의 회계는 최대한 쉽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어요

-구름집회계가 어려워서 오디에게 도움을 구하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야기의 흐름으로 이해가 같아요


-홈페이지 운영관리를 램님이 하고 계신데, 자발적으로 재밌어서 하고 있는데 분이 못하게 있죠. 누군가는 해야하는 거죠. 같이 하고 싶은 사람있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했어요. 그사람 없으면 못하게 되는 것이 불안정해요. 개편, 리뉴얼해야한다고 운영하는 분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민이 어려워진다면 저도 생각이 있어요.(나마) 개편에 대해 논의는 얼마든지 있는데 별도의 논의가 정리가 되면 기술적인 부분은 따로 이야기 해야할 같아요


-오디의 빈집의 이름을 쓰지 말자는 것에는 같이 도우며 지낸 것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니 쓰지 말자라는 말이었다

-다들 알고 있고, 오늘은 집들의 의견-그대로 유지하거나 편중된 것이 있다면 바로잡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조건부- 들은 것이니까 오디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접점의 의견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같아요

-(서원)‘집의 잉여를 어떻게 하고 분배할 것인가 빈고의 고민이어서 단순히 적자를 내지 않는 것보다 쌓여 있는 것을 어떻게 것인가의 이야기가 있다. 어떤 회계시스템을 쓰는가는 통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집의 사정이나 회계, 운영문제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한 아닌가 생각해요


+추가 참여: 오디, 우더(10:16pm) 


-노는집이야기는 공유되지 못해서 얘기할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같아요

-노는집에서의 합의는 빈집에서 정리하고 갈라져서 노는집에서 어떻게 것인지 생각하고, 공동체가 무엇인지 고민하자고 정리했어요. 빈집을 쓰던 안쓰던 노는집내부에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되었고, 각집의 상태가 달라 조율이나 합의점을 찾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빈집을 싸그리 없앨지에 대해서는 논의해보아요

-빈집이름을 쓰자쓰지말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결정되는데로 따르겠다는 뜻인가요

-(우더)결정의 주체로 참여한 아닌가요? 빈집이라는 이름을 안쓰는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각집은 어떻게 하자고 했어요?

-구름집은 잠정적으로는 할지말지 간보고 있어요. 빈집에서 나가서 빈고와 따로 계약해서 유지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채는 기존대로 하는데 회의를 비정기적으로 한다. 기존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현재 이미 빈고와 각집이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주력은 주절주절 반복 ( 못받아 적었어요. 맨위의 안건에 대한 주력정리내용 참고)  

-우정국은 아직 이야기를 못했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의 의견을 말해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사회자) 어떻게 의견을 모으면 될까요?

안할사람 안하고 유지된 안에서 비정기적으로 가는 걸로 정리해야할까요


-구글독스라던가 최소한 공유할 정보들을 축적하면서 공유하면 좋겠어요

-매달 빈마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회의록에 주요공유사항을 추가하거나 홈피에 올리면 어떨까요


사회자 진행발언

  1. 그다음에 필요한 것은 다음에 이야기할까요
  2. 빈마을회의를 정기적으로 것인가? 비정기적으로 것인가


-빈집은 이정도 상황에서 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각집의 에너지도 인정하며 같이 있겠다

-빈집이라는 이름을 빼야하는지 궁금해요

-홈페이지에 있는 빈집설명 등을 리뉴얼 해야할텐데요. 빈집이 변한게 아니라 집들이 변한거라 생각해요

-빈집의 주요한 기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우주생활협동조합 취지문공동의 자산을 만들어서 보증금을 해결하고 저렴한 안정적 집을 유지하는 것이 빈집과 빈고의 핵심이었잖아요. 그것이 압박감이 되고 스트레스를 갖고 살고 있으면 어려울 같아요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은 많은 사람이 같이 사는 방법을 선택해서 살아온 것이고 살림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집을 안정적으로 꾸리려는 기회비용을 이미 삶에서 꾸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활동이 안되는 것에서 아쉽고 서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문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더가 빈집을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는 제안을 주셨는데 다른 집들은 이름을 쓰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렸으니까 노는집이나 우더의 의견을 주시면 좋을 같아요.

-(우더)빈집을 왔을 빈집을 설명할 있는 단어가 없다

- 없나 우주협동조합 선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손님들의 , 손님들이 와서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여러 상징을 축약하는 것인데 

-뭘추구하고 싶은지 제대로 발제해서 결론을 내렸으면 해요

-(사회자)회의의 참가자 한사람으로서 제안드리는 것은 논의를 종결하고, 빈마을회의를 정기적으로 할지 비정기적으로 할지 정하고 요건을 마무리하고 끝내면 좋겠어요. 추가논의는 다음에 했으면 해요

-오늘의 회의록을 읽고 궁금한 내용은 차후 이야기하기로 해요


-(원희)빈집이름을 쓰지 말자는 이야기는 전체가 그만두자고 하는 것인가요

-(우더)그렇다. 빈집을 일단 해체하자는 의견이에요. 왜냐하면 이미 다른 생각의 지점이 있는거에요. 그게 문제다 이런게 아니라. 당연히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이어졌는데 약간 격노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받아적지를 못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해체까지 안하고 휴식기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 말하자라는 뜻은 아니고 각자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자 싶다

-(서원) 모든 구성원 전원이 생애주기가 다르고, 주기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활동이 어려울 있는데, 개별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전체적 큰그림을 제시하고 따르지 않을경우 패널티를 주는 아닌 같아요

-빈집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전체 해체를 원한다면 거기에 동의할 수는 없다는 뜻이에요. 원하지 않는다면 탈퇴해도 괜찮다는 말에도 의견을 듣고 싶고, 마루집의 예처럼 원하지 않아 나간다할 경우에 대한 것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해요

-빈집이라면 이러이러한 것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라면 그것을 발제해서 결론을 내렸으면 한다


결정사항

오디우더나 노는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집이름을 모두가 안썼으면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글을 준비하셔서 회의일정을 제안하기로

회의를 비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모든 집의 동의로 결정됨

다음회의 비정기적 회의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집에서 회의할 회의해서 내용을 회의록에 써주세요



Wonhee

2017.05.22 03:19:49

수고하셨습니다..^^

사현

2017.05.22 12:25:20

와 ... 정리 정말 잘 하셨네요 ... 빈집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 구체적인 사례들어주시고, 빈집에 대한 배경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니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
주발의견이나 사회자, 서기역할 하신 것만봐도 주발에서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 일 때문에 참석을 못 했는데 ... 회의 내용이 한번에 정리 되는 ㅎㅎ 죄송하고 감사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5 빈마을 2018.8.25 긴급마을회의 이름 2018-08-26 5871
344 빈마을 2018.8.22 빈마을 회의록 이름 2018-08-24 5718
343 빈마을 2018.7.26 빈마을 회의록 우더 2018-07-30 5087
342 빈마을 20180531 빈마을회의 오디 2018-06-02 5042
341 빈마을 20180422 이락이네 회의 한돌 2018-04-23 5228
340 빈마을 20180329 빈마을 회의 사씨 2018-03-30 4985
339 빈마을 20180223 빈마을 회의 우더 2018-02-24 5160
338 빈마을 20170615 구름집 & 노는집 합동 집회의. [1] 우더 2017-06-17 5273
» 빈마을 170520 빈마을회의 [2] 베로 2017-05-22 4959
336 빈마을 20170429 빈마을 회의록! 사씨 2017-04-30 4695
335 빈마을 2017316 빈마을 회의록 [7] 도현 2017-03-22 5451
334 빈마을 20170216 빈마을 회의 in 우정국 양군 2017-02-17 4858
333 빈마을 20170212 빈마을생일잔치논의 모임 오디 2017-02-15 4927
332 빈마을 170119 마을회의 융구 2017-01-20 4823
331 빈마을 161117 빈마을회의록 정민 2016-11-19 4815
330 빈마을 전기요금측정하는 콘센트같이 생긴 기계 어디있는지 아는사람~ 손님 2016-11-14 4814
329 빈마을 20161025 새집논의 손님 2016-10-27 4875
328 빈마을 20161023 새집논의 손님 2016-10-26 4982
327 빈마을 20161020 빈마을회의 오디 2016-10-21 4764
326 빈마을 2016.09.22 빈마을회의록 정민 2016-09-23 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