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1일 마을회의록
집: 사랑채 / 구름집
/ 마루집 / 살림집 / 마실집
참석자: 좌인, 우루, 파스, 오디, 윤우, 지비, 서원
상호, 신비, 글쎄, 한돌, 고은, 자유, 켄짱, 유동, 영준
작성: 신비
지난 번 마을회의가 긴급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진행은 지난 번 마을회의에 끝까지 참석했던 사람 중 한 명이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번 안건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1.
집 별 장/단투 및 재정 현황
1.1. 구름집
1.2. 마루집
1.3. 마실집
1.4. 넓은집
1.5. 살림집
1.6. 사랑채
2.
마을 상황에 따른 회의
2.1. 각
집별, 마을적, 집의 유지와 거주자들과 공간의 기능성에 대한
논의
2.2. 현
상황에서 집의 유지 논의 안건
2.3. 현
상황에서의 장/단투 연락 현황
2.4. 현
상황에서의 재정 통합 안건
2.5. 마실집의
2월1일 이사 날짜 (안건추가)
3.
마을의 노동력
3.1. 빈집
홈페이지 관련
3.2. 빈
집 폰 관리
4.
다음 마을회의
1.
.집 별 장/단투
및 재정 현황
1.1. 구름집
1.1.1.
구름집 장 / 단투 현황
적정인원: 8명
현재인원: 총 6명 (글쎄, 윤우, 지비, 오디, 한돌, 우주)
우주, 윤우가 곧 떠납니다.
다음달이면 4명이 남습니다.
1.1.2.
구름집 재정 현황
2명 미수금 중 분담금 22만원 선으로
다음달에 재정이 부족하게 됩니다.
적정 유지를 위해 4명이 필요합니다.
1.2. 마루집
1.2.1.
마루집 장 / 단투 현황
적정인원 6.5명
현재인원: 6명 (태양열 주인태 케인 상호 신비 서원)
한 분은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2달치분의 미수금이 있습니다.
서원이 곧 나갈 예정 입니다.
그 외 한 명이 더 나갈 수도
있습니다.
1.2.2.
마루집 재정 현황
재정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음 달에 몇분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후 재정에 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잉여금 130
1.3. 마실집
1.3.1.
마실집 장 / 단투 현황
적정인원: 6.5
현재: 2 (몽애, 나마)
단투 손님이 좀 있습니다.
1월까지 지내고 2월부터는 집을 비우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3.2.
마실집 재정 현황
수입 75만원
(장투 30만원 + 빈고
공동체 기금 30만원 + 단투비 15만원)
지출 110만원
35만원 정도 적자이며,
사람이 없을 2월달 월세는 지출될 것이라 해결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1.4. 넓은집
1.4.1.
넓은집 장 / 단투 현황
“안녕하세요 ~” (자유)
적정인원: 6 이상
현재: 4명 (베로, 유리, 자유, 천아)
그 동안 집을 보고 가신 한
분은 가셨습니다.
장투는 특별히 오시는 분이
없습니다.
1.4.2.
넓은집 재정 현황
위와 같은 인원으로 조금 적자인
상황입니다.
집 계약이 5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전월 분담금은 24만원 이었습니다.
1.5. 살림집
1.5.1.
살림집 장 / 단투 현황
적정인원: 6명 이상
현재인원: 4명 (우루 좌인 파스 효진)
효진씨는 곧 가십니다.
좋은 거주 장소를 구하셨다고
합니다.
1.5.2.
살림집 재정 현황
분담금 25만원 미수금
75만원
아예 못 받을 가능성이 큰 미수금은 140 인데
이 중 받을 가능성이
있는 돈은 30 정도 입니다.
이번 달은 미수금 + 잉여금 정리 시 190만원 정도 예 상 됩니다.
1.6. 사랑채
1.6.1.
사랑채 장 / 단투 현황
적정인원: 8명 이상
현재인원: 6명 (유선, 은선, 영준, 삐요, 다케시, 풀)
영준 1월 말 나가기로 했습니다.
다케시는 3월 말 쯤에 나갈 것 같습니다.
2월부터 몽애와 나마가 마실집에서 올 것 같습니다.
1.6.2.
사랑채 재정 현황
분담금은 22만원 선을 유지하며 지냈었는데 상황이 변하면서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이것저것 하고 나면 잉여금 150 정도 남을 것 같습니다.
2월은 장투 두명이 들어와 매우 긴박한 상황은 아닐 수 있겠습니다.
2.
마을 상황에 따른 회의
2.1. 각
집별, 마을적, 집의 유지와 거주자들과 공간의 기능성에 대한
이야기 / 논의
2.1.1.
20150121의 빈집 이야기 / 논의
-
구름집
정말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가스비가
23만원 나왔네요
저희가 회의 때 얘기 나온 것은
집 정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구름집을
정리하는게 맞지 않나
얘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위(3층, 옥상) 아래(2층)가 나뉘어져 있는데,
한 곳은 집 계약자가 현재
브라질에 가 있어 애매한 상황입니다.
-
마실집
이사 계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월1일에 이사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1월 달에는 마실집 아듀파티겸 마을잔치를 하는게 어떤가
희망트럭
미리 일주일 전에 예약하는게 좋겠습니다.
상직적으로 이불이나 주소만 냅두면 큰 무리 없을 듯
상주하는건 아니지만 도서관 가던지 할 때 사람 사는 것처럼
보일 것
유지비용 최소화가 목적입니다.
-
넓은집
문서상 2년 계약을 하였으나 실제로는 1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집주인은 보증금/월세를 더 올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이 부동산 거래를 좀 귀찮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살림집
파스 속은 괜찮다고 합니다.
곰팡이 칵테일…. 락스 + 곰팡이 제거제 .. 등등
마시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청소는 다 했는데 집주인이
잘 안옵니다
집주인이 무슨 꿍꿍이 인지
조금 의뭉스럽습니다.
집주인과 내용을 녹음을
해놓았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지도 .
살림집을 없애야 한다면..
일단은 집주인이 한 번
와서 청소한 집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집의 니스 냄새도 많이
빠진 상태고 빙거도 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3명이 되어서 정리를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집이 불이 난 상황이라
집 정리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살림집 정수기를 내놓았어요
필터만 갈면 되요. 안쓸려고 내놨네요.
-
사랑채
다른 친구들도 나가려고 했는데
집 사정이 고려되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
힘을 써 보고 있습니다.
살림은 큰데 잉여금이 적어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남은 이들의 불안이 좀 있습니다.
잉여금이 늘 여지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몇 명이 나간 점이 겨울이기도
해서 체감이 강하게 드는 상황입니다.
겨울이라 더 그런 것도 있지만
3층 공간의 공간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고
새롭게 정리를 하는 방향이
좋겠습니다.
재정적인 불안이 정서적인 불안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있어
남겨진 이들은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 힘쓰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장투 두명이 와도
사랑채 역시 인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2. 현
상황에서 집의 유지 논의 안건
각 집 중 몇몇 집의 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인데
그에 대한 회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실집 포함 총 세 집 정도가
없어지는 상황이 올 듯 합니다.
2.2.1.
마루집
마루집이 빈집이 아닐 수도, 집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한 사람이 얘기는 했습니다.
집의 지속성에 대해서 관심이
있던 사람은 두 명 정도여서
그로 인해 애매하고 고민이
있습니다.
마루집이 해제가 된 다는 가정을
해본다면
공동체로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결정과 생각, 회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구름집 2층 & 마루집
2.2.2.
살림집
살림집의 정리를 원하지만 집에
생긴 일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좀 있습니다.
2.2.3.
사랑채
사랑채는 1,2,3 층이 나뉘어 있는데 2,3층이 7월에 재계약이고
사랑채의 유지는 마을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현 상태로의 유지는 효율적이지는
않으나 빈 집의 전체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
이 공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2.4.
넓은집
넓은집은 거주자들의 관리 여력이
어려운 상황인데
유지비용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보아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넓은집 사랑채 구름집이 남게 된다면? -
봄이 되면 상황이 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공간을 채우는 방향과 정리하는
방향의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
3월 이후 남는 빈 마을 거주자들은 13-14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세 집 정도 남으면 7-8명 정도의 인원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 상됩니다.
집 정리하는 생각 외에도 빈집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채와 구름집의 좀 품이
드는 두 공간의 유지에 대해선
가능한가에 대한 고려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1)
사랑채
공간 넓음 / 품 많이
여름엔 떠들지 못함
2)
구름집
공간 아기자기 / 품이 비교적 적음
아무리 떠들어도 괜찮음
3)
넓은집
넓은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
거리가 멂.
2.2.5.
살림집
피터팬에서 사람 구해서 계약
관계만 바꾸면 괜찮다.
피터팬 구하는 문제점
곰팡이로 인해 벽지를 뜯어
놓아서 벽지 새로 바르는 작업부터 필요할 듯.
넓은집 정리에 대한 의견과
방안
-
마루집과 구름집 2층 정리에 대한 의견과 방안
-
돌아오는 마을 잔치에서 위 이야기들에 대한 고려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 까요.
비용적 측면뿐만 아니라 활동에
대한 면도 이야기해보는 게 어떨까요?
2.3. 최근
장/단투 연락 현황
장벽이 높은 것 같다. 주거공동체 빼고 게스츠하우스라 할까-
수요가 없진 안으나 빈집의 애매모호함? 등으로 장벽이 높은 것 같다.
장벽을 낮추면 빈집의 색깔이랄까 그런 부분이 흐려질 가능성이 없잖나?
다른 방안은 어떨까?
다르게 사는 것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 같은데
공간 이용의 싼 것에 대한 것만 부각이 될 수 있음이 우려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되려 다르게 사는 것에 대해 잘 홍보하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
요즘은 다르게 산다는 것이 그리 크게 부각 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다들 매리트가 있어 살았는데 이런 현황에서 공간의 문제는
후에 고민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2.4. 현
상황에서 재정 통합에 대한 안건
안을 되게 잘 짜야 합니다.
각자 식비 쓰는 규모와 공과금
등이 다른데
타 지역 케이스에서 다른 부분은
생활비 부분의 지출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정 통합으로 인한 부가적으로
생길 일들에 대한 고려가
매우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모든 거주자 대부분 개인의
삶이 바쁜 분위기 입니다.
2.5. 마실집의
2월1일 이사 날짜 (안건추가)
마실집 정리 관련해서 진행할
담당자가 아직 없습니다.
한 사람은 몸살 감기인 상태이지만
후에 피터팬에 올리는 것은
그 사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월 1일은 마스터 총회이지만 빨리 정리될수록 좋고
아침부터 총회가 있는게 아니며
현재 마실집은 짐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라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실집의 가구 살림들은 필요한
것들은 챙기고 나머지는 처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팔거나 버리거나 양도하거나
등등의 방법이 있을 듯
정리는 오전부터 시작해서 반나절
정도 예 상됩니다.
마스터총회 전 주에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겠다.
1월 25일 정리는 어떨까요?
살림 이동 전에 다른 집은 정리가 필요해서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좀 필요합니다.
29, 30일 정리는 어떨까요?
당장 희망트럭으로 인해서 얘기를
지금 꺼내게 됬습니다.
25일 아듀파티를 하고 차압 딱지를 붙이고 희망트럭을 신청하고
트럭 이용가 가능한 날에 집을
정리하는 것이 어떨지?
이용이 불가능 하다면 여건을
보아서 가능한 날로,,
큰방의 커다란 서랍장은 주인이
있다.
25일에 아듀파티에서 지냈던 친구들의 살림들을 확인하여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5일 마실집 아듀파티
31일 토요일 정리 날짜
위와 같은 내용으로 결정
3.
마을의 노동력
3.1. 빈
집 폰 관리
작년 처음 도입된 빈집 폰은
지비가 관리를 했었는데, 지비가 떠나면서
새로운 관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 마을 차원으로
공유 논의가 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장/단투 문의가 한 번에 몰아서 오는 편이다.
어느 상황에서 언제 문의가
올지 몰라 준비가 항시 필요하다.
빈집 폰 담당자의 요구역량, 필요사항:
1.
전체적인 집 상황에 대한 이해 필요.
2.
그에 따른 트렐로 관리
3.
신속한 답신과 빈 집의 안내, 소개, 연계
4.
다른 일과 함께 하기는 어려움. 위에 집중할
사람이 필요.
현 시스템과 구 시스템의 장-단점
-구 시스템
항시 대기, 소개, 연계가 아니였어서 느렸다.
-현재 시스템
빈집 폰이 생기고 나서 신속하고
소개가 빨랐다.
향후 빈집 폰의 방향
한 달 단위로 집별 로테이션을
한다면
한 두 명이 인건비 없이 이에
대한 노력과 품이 들 것이다.
소개와 안내는 다른 사람이
해도 되는데
그 동안 연계가 잘 안되어서
소개와 안내 모두 담당 하고 있었다.
일단은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을 해보고 그에 대한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를 진행 해보자.
당장 다음주부터 인수인계가 필요한, 2월부터 빈 집 폰을 맡을 분은?
-살림집의 파스가 자진 하였습니다.-
3.3. 빈집
홈페이지 관련
n 주소 매달 만원이 서버 비용으로 지출 되고 있는데 진보넷에서 한 달에 만원씩 지출되는 돈에 대한 알아봄이 필요하다. 진보넷에서 회원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한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 할 듯. (굳이 필요 없는
상황) n 빈집 홈페이지
관리 빈집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의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 이에 따라 노동의 대가 등에 대한 논의 필요. 마을회의
주체가 홈페이지 관리를 같이 하는 것은 어떨지 현재
마을 회의에 대한 관리도 잘 되지 않는 듯한 상황이라 우려가 있다. (현
마을 상황으로 인한 빈집 홈페이지 활성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안건으로 책정 됨.) n 노동 대가에
대한 문제 빈집 폰 관리자에게 노동의 대가가 필요한가 품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1. 해당 담당자에게 지원이 어느 정도 필요할
듯하다. 1. 상징적 대가로 1~2만 해방? (선 유지 후 추후 협의) 4.
다음 마을 회의 인터넷비
1만원
=> 1만원 마을회의
간식비 => 1만원 마을
잔치비 5만원 => 3만원 마을 회의/잔치 규모를 줄이고 마을회비를 다시 책정 하기로 하였음. 마을회비 1.5만원
=> 1만원 규모가 작아짐에 따라 각 집 별 한 명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인원이 모두 참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마을회의 주체 – 구름집 다음 마을회의 날짜 – 2월 12일
/ 7시 45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