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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선물로 들어왔어요

빈마을 조회 수 4996 추천 수 0 2010.09.13 03:36:11
말랴

우마의 친척분이 무농약 현미 20kg을 보내주셨어요


옆집, 앞집, 가파른집 어여 와서 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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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2010.09.13 04:58:38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사다 먹읍시다. 맛없으면 다른 곳을 더 찾아봅시다.

지음

2010.09.13 09:10:19

만세!~~~ 맛있을 수밖에 없다고 봄. 또 사먹고 가능하다면 내년치를 전환기 유기농으로 계약 재배하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ㅎ

지각생

2010.09.13 23:50:02

아직 남아있나? 오늘 밤에 퍼 가고 싶음!

손님

2010.09.14 03:45:25

와서 퍼가. 아직 아무도 손 안댔음. -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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