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두돌은 어떻게 보냈는지.. 지각생은 아직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들어갈 수 있으려나..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요즘. 


일하면서 기분 전환을 위해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예전 사진들 발견.

올려봅니다.

200902 012_800.jpg 200902 016-800.jpg 윗집에서 키웠던 새싹. 우리도 모두 새싹일때가..?


 

아랫집에서 한돌 잔치를 기획했다.

200902 045-800.jpg 200902 047-800.jpg 200902 041-800.jpg

두돌 잔치 프로그램과 시간표. 찬란하다.


200902 052-800.jpg빈집 보드게임. 한번 시작하자 앙금과 보복이...


200902 082-800.jpg 윗집에서는 두부를 만들고...


200902 089-800.jpg 200902 091-800.jpg 

"내가 먼저 찜했거던~" "아니거던~ 어제 나올때부터 봐뒀거던~" "아니거든요~"

꽁트는 꽁트일뿐 오해하지 말자. 빈집의 빼놓을 수 없는 문화, 노획.


200902 098-800.jpg

 200902 097-800.jpg

여유롭고 평화로운 밤, 그리고 이야기들


200902 144-800.jpg 

바닷물이 짠 이유는 사람 손이 단 맷돌이 가라앉아서야

200902 153-800.jpg 200902 157-800.jpg

지금 저 맷돌은 어디 있나요~



올리고 보니 디카 설정 때문에 날짜가 찍혀 있지만 저게 맞나 싶기도 하다. 어쨌든, 작년 모습, 훈훈하다.


일하다 또 넋 나가면 다른 사진 더 올릴지도..


손님

2010.02.22 19:43:06

추천
1
비추천
-1

               ㅡ 아는 사람

 

               "저 맷돌"  빈농집으로 갓다오..   채공과 함께 이사 갓다지오..

 

손님

2010.02.23 00:03:03

추천
3
비추천
0

[추천]  자꾸 넋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각생님이 올리는 많은 사진 보게되니까..

지각생

2010.02.23 01:09:24

추천
3
비추천
0

넋은 수시로 나갑니다. 종종 올리죠 ㅋ

손님

2010.02.23 02:42:40

                 

         ! !

손님

2010.02.23 00:33:27

저 맷돌은 지금 구름산 자연학교에 가 있답니다. :)

ngapeace

2010.02.23 01:22:19

 

               돌고도는 맷돌 ㅡ 좋습니다 ㅡ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빈마을 가구 등 물품 기부라고 해야 할까요 [3]

  • 손님
  • 2010-07-20
  • 조회 수 5162

빈마을 1월 29일 빈집사회의 회의록

  • 손님
  • 2011-01-30
  • 조회 수 5183

빈마을 140515 <월간빈집 노는사람> 기획회의 회의록 [2]

  • 정민
  • 2014-05-21
  • 조회 수 5191

빈마을 [회계]10월 빈마을 회계보고 합니다. file

  • 쿠우
  • 2012-10-30
  • 조회 수 5204

빈마을 20180422 이락이네 회의

  • 한돌
  • 2018-04-23
  • 조회 수 5227

빈마을 2.13 빈집생일잔치 준비회의록

  • 유선
  • 2014-02-14
  • 조회 수 5250

빈마을 20170615 구름집 & 노는집 합동 집회의. [1]

  • 우더
  • 2017-06-17
  • 조회 수 5273

빈마을 빈마을금고를 위한 계산 file [1]

  • 지음
  • 2010-01-26
  • 조회 수 5276

빈마을 빈집2.0(ver.현명)에 대하여 [12]

  • 지음
  • 2010-02-07
  • 조회 수 5292

빈마을 5월 26일 빈집사회의에서 얘기된 것들

빈마을 140209 새집구성 회의록 ((남자장투하실 2~3분 더 구합니다!!!)(수정) file [8]

  • HONG
  • 2014-02-12
  • 조회 수 5306

빈마을 2월 7일 회의내용

  • 손님
  • 2010-02-08
  • 조회 수 5353

빈마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마을잔치-옆집편 file

빈마을 2017316 빈마을 회의록 [7]

  • 도현
  • 2017-03-22
  • 조회 수 5451

빈마을 [빈집사회의] 내일 2월 18일 금요일 밤 9시 빈가게에서!! [1]

  • 손님
  • 2011-02-18
  • 조회 수 5497

빈마을 후암동 약수터밭! 밭만들기 시작!! [1]

  • 산하
  • 2013-05-05
  • 조회 수 5524

빈마을 이층침대 중고로 구매하는게 어떨까요? [1]

  • 지음
  • 2010-02-13
  • 조회 수 5661

빈마을 2018.8.22 빈마을 회의록

  • 이름
  • 2018-08-24
  • 조회 수 5716

빈마을 12월 빈마을활동비 내역 [2]

  • 지음
  • 2011-12-30
  • 조회 수 5804

빈마을 지난 집사회의 내용 다시 정리 [2]

  • 디온
  • 2011-02-17
  • 조회 수 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