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345
안녕하세요
<지금은>흑석동 행간에서 살고 있는 산하 라고 합니다.
빈집은 처음에 현우=오하이오/(함양녹색대학1기/워크나인한국인참가자)한테 작년 봄쯤 처음 소개 받았었구요...^^;;
언제 한번 놀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갔네요...ㅎㅎ
일요일에 방문 드릴려고 게시판 들어와서 여기 저기 올려진 글 읽어보니..
재밌게들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어제는 저희 행간에 '공동생활전선'에 네오풀님이 설문조사(?)차 방문 해 주셨드랬죠..ㅎㅎ
이러저런 대화 도중 본인이 며칠 전 빈집에도 방문을 했는데...
네오풀님과 저녁 밥 같이 먹으며 제가... "무엇보다 밥을 같이 해 먹는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 아니 주장!
하니 빈집에 지음 님 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그러시더군요...ㅎㅎ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다는...ㅎㅎ
여기까지 농담이었구요...ㅋ
일요일 일정을 살펴 보니 마을회의가 6시에 있던데..
어느 집(아랫집?옆집 윗집?)으로 언제쯤 가는 것이 좋을지.. 혹시 미리 연락 드린다면
어디로 드려야 될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ㅎㅎ 저도 언제 기회잡아서 행간에 가나 생각중이었는데요... ^^ 어서 오세요. 아랫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회의는 7시 무렵부터 시작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