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0
● 근황
민정 - 저번주 회의 때의 그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자전거 페달이 2개 다 부러졌지만 트럭 힛치에 성공.
신비 - 알바를 열심히 하고 있음. 이쁜 사람하고 같이 알바를 하고 있다, 6시간 일하면 그 중에 2시간은 노는 것 같다.
토미 - 수입이 일정하게 있는 일은 아니다. 힘들수록 자꾸 나가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적응을 잘 못한다.
한이 - 출근 시간은 11시인데 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아직까지 적응을 잘 못 하겠고 손님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빠샤 - 아침에 책 읽고 아그리콜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빈고 활동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채수정 - 데이트+일. 영화가 기술시사회를 가졌다. 회계 일을 아직 계속해서 하고 있다. 6월까지는 계속 이렇게 살 것 같다.
● 마을 잔치
컨셉 - 빈마을에 살면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힘들었던 점? 이야기를 모아서 나눠본다!
음식 - 비빔국수, 까나페 오후2시부터 집청소하면서 준비
얼음은 오늘부터 얼려서 만들어 보기.
토크박스 - 좌인, 한이 준비 (준비물: 포스트잇, 매직, 박스 2개)
집소개 - 파스, 신비 (전지, 매직)
● 좌담회
우리집에 살던 이주노동자 친구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