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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 살림집 회의
참석: 느루 하루 파스 지비 정민 좌인 민정 빙거
서기: 정민
근황 생략
안건1.제다이 출소
(매우 중요한 작품을 쓰고 있어, 그 작품을 위해서 나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일동: 괜찮아요~
제다이: 29일날 짐을 뺄 것 같아요. 공모전 결과는 3월에 나와요. 작품이 완성되면 반드시 초대하겠습니다.
안건2.빙고 워크샵 지원
파스: 참가비 2만원이고요. 활동가인 저와 빙고 대표인 좌인님께서.
좌인: 우리 열심히 했어요. 한 달에 두 번씩.
지비: 놀러가는 거 아니져?
좌인: 14년도 사업계획 세워 올 거예요~ 파스로 말할 것 같으면 1년 참 열심히 했어요!
지비: 내가 그때 파스보고 조합원 가입신청서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
파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양양 가서 북어 사와요.
지비: 지역 특산물 사와요. 그럼 보내줍시다.
=>좌인, 파스 참가비 2만원씩 지원해주기로
공유사항
-하루: 3월부터 스타워즈 나잇을 하루 만들고 싶어요. 영화 밤샘상영! 1탄부터 6탄까지! 7탄 촬영중이니 다시 봐서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어! - 좋아요! 3월 22일 저녁부터 23일 새벽 2시까지!!
-느루: 일하러 이번주부터 2월 한 달 지방으로 집 비웁니다.
-파스: 3월 1일은 살림절입니다!
-산하가 계단집 해소되면 우리집으로 와요.
스타워즈 나잇..! 엄청 나중 일을 미리 계획하다닛.. 부지런하다. 뭔가 엄청 생략된거같긴 하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