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1012_004.jpg 사진111012_001.jpg 사진111012_002.jpg 사진111012_003.jpg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가게로 왔더니, 지음살구잔잔이 성미산 아이들과 만나고 있었어요,.

빈마을의 다양한 시각과 생각들을 들려주려는 세 사람의 노력이 엿보였고-

저도 성미산 친구들처럼 빈마을을 새롭게 알아가는 마음으로 함께 했어요.

 

 

사97D1~1.jpg

 

약 2시간 동안 마을 사람들의 토크...후

낭만집의 쉐프 몽애가 만들어준 떡국&두부강정 조림을 먹었어요.

아 너무 맛있어서 다들 감동의 도가니!!!

 

떡국에 밥도 말아먹고, 몇 그릇을 비운 후

몇몇은 꿈나라로 훅 갔다는 후문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592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352
90 금요마을극장! 오늘저녁!! 할로윈특집!!! [1] 손님 2011.10.28 4284
89 [빈가게] 빈씨~ 살구 2011.10.26 4286
88 [선물왔어요]놀이님이 유기농 발사믹 식초를 선물해주셨어요. file 살구 2011.10.25 4934
87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file 손님 2011.10.25 4273
86 평화군축박람회, 채식김밥, 감자캐기 [1] 지음 2011.10.22 4302
»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file 케이트 2011.10.16 4707
84 금요일 빈마을 극장...... [1] file 미나 2011.10.14 4274
83 고구마, 양파, 진간장, 오분도미 들어왔어요. [1] 살구 2011.10.14 4279
82 해방촌 재활용 장터 후기에여~ file 케이트 2011.10.11 5764
81 두번째 해방촌 재활용 시장이 열립니다. [2] file 살구 2011.10.07 4275
80 빈가게 라면 빅세일~!! [1] 살구 2011.09.29 4188
79 about 10월 빈가게 리뉴얼(그랜드 오픈)인가?? [3] 살구 2011.09.29 4281
78 10월 마스터일정 짜기 1일 토요일은 어떻습니까? [4] 살구 2011.09.28 4260
77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 한가지 [1] 살구 2011.09.22 4268
76 9월말 10월초정도까지의 가게의 일들 [1] 살구 2011.09.22 4254
75 토요일 강정마을 후원주점에서 만나요~! [1] file 지음 2011.09.21 6317
74 오늘 영화 KenZzang 2011.09.02 4214
73 [7월 29일 회의]8월 스케줄과 일 나눔 그리고...! [6] 살구 2011.08.01 4302
72 7/31 만행 카페놀이 <강정에 무슨 일 있수까?> file 지음 2011.07.28 4376
71 7월 15일 빈가게 회의 기록- 국수데이 준비 [1] 살구 2011.07.17 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