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가게 회의때 가게 세팅을 전체적으로 한번 바꾸자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10월 중고시장 이후에 하루이틀 날 잡아서 하자고 정리했었는데요.

 

최근 지음과 저의 지인이 홍대근처의 가게를 접으면서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빈가게로 가져와서 쓰거나 팔아도 좋을 물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게세팅과 관련된 것으로는 수납장으로 쓸만한 것과 바를 교체할수 있을만한 것들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중고상품으로 판매할 것들입니다.

 

그쪽 가게 정리 일자가 9월 30일이어서

물건들이 내일과 모레에 걸쳐서 넘어 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1,2,3일중 하루나 이틀 가게 세팅을 좀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가게의 가장 큰 테이블을 치우고 나머지 테이블과 새로 가져온 것들로 세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옮겨야 할 것이라 여러명이 있으면 덜 힘들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도와주실분들은 가능한 날짜와 함께 손들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 about 10월 빈가게 리뉴얼(그랜드 오픈)인가?? [3] 살구 2011.09.29 4268
28 빈가게 라면 빅세일~!! [1] 살구 2011.09.29 4165
27 10월 마스터일정 짜기 1일 토요일은 어떻습니까? [4] 살구 2011.09.28 4249
26 해방촌 재활용 장터 후기에여~ file 케이트 2011.10.11 5746
25 두번째 해방촌 재활용 시장이 열립니다. [2] file 살구 2011.10.07 4254
24 고구마, 양파, 진간장, 오분도미 들어왔어요. [1] 살구 2011.10.14 4267
23 금요일 빈마을 극장...... [1] file 미나 2011.10.14 4261
22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file 케이트 2011.10.16 4689
21 평화군축박람회, 채식김밥, 감자캐기 [1] 지음 2011.10.22 4287
20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file 손님 2011.10.25 4257
19 [선물왔어요]놀이님이 유기농 발사믹 식초를 선물해주셨어요. file 살구 2011.10.25 4909
18 [빈가게] 빈씨~ 살구 2011.10.26 4278
17 금요마을극장! 오늘저녁!! 할로윈특집!!! [1] 손님 2011.10.28 4266
16 빈가게 우리밀 "국수+떡볶이" 팔다 [3] file 케이트 2011.11.08 5295
15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초콜렛" 같이 만들어봐요~ [6] file 케이트 2011.11.08 15265
14 오늘 빈가게 파튀~ 7시에 보아요 살구 2011.11.04 4469
13 빈가게 분배파티 조촐하게 했습니다. [1] 살구 2011.11.07 4522
12 [연말에 잘놀기]빈가게 회의 21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모여요. [2] 살구 2011.11.19 4768
11 12월 소소한 음악회는 계속 된다. 그리고 가격인하 소식 [4] 살구 2011.11.24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