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카페해방촌에서 부탁드려요.

2013.01.06 22:21

손님 조회 수:9676

날씨가 많이 추운데 집안은 안녕들 하신가요?

카페해방촌은 화장실이 얼어버려서 임시로 사용이 중지되었답니다. 월요일쯤에 수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올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난방기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 무릎담요를 놔두면 어떨까 싶어요.

혹시 집에 여분의 담요가 있으시면 카페에 기증해주실 수 있을까요?

카페에도 손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마스터 수희님이 카페를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계십니다.

손님들은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는 카페 깊숙한 곳들은 정리해주시면서 부족한 물품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락앤락입니다.

음식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다양한 크기의 락앤락 통이 필요해요.

초기 카페에 있었던 락앤락들은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상황이라 아마도 각 집에 가 있을거라 추측되는 락앤락들과 함께 여분의 락앤락도 있으시면 카페에 보내주세요.

그 많은 락앤락들을 전부 다시 구입하기는 너무 버겁네요.ㅜㅜ


기증도 하시고 카페에도 놀러오셔서 바뀐 인테리어도 확인하고 메뉴들도 조금씩 점차적으로 바뀔 예정이니까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50 이발사 뮤직토크쇼 <노래와 수다가 있는 이발관> [3] 지음 2011.03.03 15058
49 해방촌이 낳은 이 시대를 짊어질 명가수 이발사 윤영배의 디너쑈!쑈!쑈! [12] file KenZzang 2011.03.04 7795
48 까페해방촌에서 밥상모임을 해요. [2] file 오디 2013.04.22 9934
47 까페해방촌*빈가게 8월 조합원모임..해방촌 축제날 모이세요~! file 빈가게 2013.08.09 11452
46 흑석동 만행 친구들이 빈가게에서 놀고 싶대요 [1] file 지음 2011.06.05 6078
45 [7월 29일 회의]8월 스케줄과 일 나눔 그리고...! [6] 살구 2011.08.01 4283
44 7/17 만행의 카페놀이 지음 2011.07.09 5370
43 15일 금요일 8시 가게 회의 해요.! 살구 2011.07.14 4275
42 만행의 카페놀이, <가치과자먹고 같이가자!> [3] file 지음 2011.07.14 5189
41 7월 15일 빈가게 회의 기록- 국수데이 준비 [1] 살구 2011.07.17 4335
40 오늘 영화 KenZzang 2011.09.02 4199
39 재활용장터랑 만행 카페 놀이후... 살구 2011.06.29 5044
38 7월엔 뭘할까 얘기했어요. [2] 살구 2011.06.29 4813
37 26일 일요일 만행 카페놀이 [2] 지음 2011.06.26 4978
36 [17/18일] 완전 쩌는 재활용 나눔 장터랍니다. [3] file 살구 2011.06.15 6188
» 카페해방촌에서 부탁드려요. 손님 2013.01.06 9676
34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보면서 얘기해 볼까요? [7] 지음 2011.06.21 5188
33 9월말 10월초정도까지의 가게의 일들 [1] 살구 2011.09.22 4242
32 토요일 강정마을 후원주점에서 만나요~! [1] file 지음 2011.09.21 6292
31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 한가지 [1] 살구 2011.09.22 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