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했던 재활용장터는 여러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잘 진행했더랬습니다.

물론 지금 가게 방에 있는 나머지 물건들을 처리해야 하지만요^^


판매금은 약 24만원이었고요. 모두 포이동에 가서 전달했습니다.

가게를 장터로 이틀 쓰면서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마을 분들을 조금 더 만날수 있었씁니다.

장터 후 신발공장하시는 분이 신발 사입하지 않으시냐며 찾아오시기도 했다는...^^;;


이번엔 찌라시만 붙이고 많이 홍보하지 못했지요.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홍보도 더 고민해서 잘 해봅시다.

물론 켄짱의 찌라시는 훌륭했습니다.


지난 마을잔치가 있었던 일요일에는 만행의 카페놀이가 빈가게에서 있었습니다.

완전히 손님으로 몇시간을 앉아있었는데^^ 팥빙수랑 쿠키를 많이 사먹었다는^^;;

우리도 쿠키^^


만행분들이 맛있는 차를 서너종류 선물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맛있게 나누어 먹고 가게 오신 손님들에게도 대접하면 좋겠어요.


아침이라 그런지 뭔가 가라앉습니다.

공부집 사람들 시간으로는 무척이나 늦은 아침이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70 빈집 맥주 사진 file 라브님 2010.08.04 4624
69 빈가게 통장을 만들었어요 [1] 말랴 2010.07.03 4636
68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file 케이트 2011.10.16 4689
67 2월 빈가게 워크샵 합니다~~ [1] 디온 2011.01.26 4711
66 1/4 소소한 카페 일기 디온 2011.01.05 4723
65 [연말에 잘놀기]빈가게 회의 21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모여요. [2] 살구 2011.11.19 4768
64 빈가게 밑그림 - 운영편 [5] 말랴 2010.06.03 4773
63 빈가게를 위한, [8] file 라브님 2010.08.21 4784
62 빈가게 발동! 100705 첫 조찬모임! [2] 손님 2010.07.05 4793
61 빈가게 단상 2+ [2] file 디온 2010.09.21 4798
60 12월 소소한 음악회는 계속 된다. 그리고 가격인하 소식 [4] 살구 2011.11.24 4812
59 7월엔 뭘할까 얘기했어요. [2] 살구 2011.06.29 4813
58 2월 워크샵 그 후...(2) 디온 2011.02.21 4838
57 가게팀!!! 슬슬 움직여볼까 [10] 말랴 2010.06.30 4854
56 빈가게 밑그림 - 생산편 [2] 말랴 2010.06.03 4884
55 빈침대 사업 매뉴얼 지음 2010.06.14 4904
54 [선물왔어요]놀이님이 유기농 발사믹 식초를 선물해주셨어요. file 살구 2011.10.25 4909
53 허브 화장품, 허브차, 허브페스토 [2] 디온 2010.07.25 4916
52 26일 일요일 만행 카페놀이 [2] 지음 2011.06.26 4978
51 [자료] 되살림두레 정관 지음 2010.04.21 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