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나 혼자라도 할테야!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
너무 무섭게 몰려들면 안되는데....
(행복한 걱정)
2011.01.11 05:01
from 소소한 카페 2011/01/08 15:06
<참, 뜨개질은 화/목이 아니라 화/금으로 바뀌었어요. 내일 첫 시작!!>
몰라! 나 혼자라도 할테야!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
너무 무섭게 몰려들면 안되는데....
(행복한 걱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572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325 |
70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83 |
69 | 놀이생협, 카페생협 관련 자료 [5] | 지음 | 2010.09.17 | 5165 |
68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31 |
67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4 |
66 | 빈가게 단상 2+ [2] | 디온 | 2010.09.21 | 4815 |
65 | 빈가게 회칙과 조합원에 대해 | 디온 | 2010.10.07 | 5148 |
64 | 가게 컨셉과 메뉴에 대한 생각+대관안내 초안 | 디온 | 2010.10.07 | 5035 |
63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8 |
62 | 빈가게, 앞으로 일정 [2] | 디온 | 2010.10.07 | 4380 |
61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26 |
60 | 스페인 협동조합기업 몬드라곤 [1] | 손님 | 2010.10.18 | 6235 |
59 | 1/4 소소한 카페 일기 | 디온 | 2011.01.05 | 4740 |
» | 뜨개질/면생리대/맥주빚기 시작! [1] | 디온 | 2011.01.11 | 23276 |
57 | 2월 빈가게 워크샵 합니다~~ [1] | 디온 | 2011.01.26 | 4727 |
56 | 2011 0207 빈가게회의 [2] | 시금치 | 2011.02.08 | 5330 |
55 | 2월 워크샵 그 후... | 디온 | 2011.02.21 | 5840 |
54 | 2월 워크샵 그 후...(2) | 디온 | 2011.02.21 | 4857 |
53 | 카페커먼스, <카페와 문화의 실천> [1] | 지음 | 2011.02.24 | 5365 |
52 | 이발사 뮤직토크쇼 <노래와 수다가 있는 이발관> [3] | 지음 | 2011.03.03 | 15074 |
51 | 해방촌이 낳은 이 시대를 짊어질 명가수 이발사 윤영배의 디너쑈!쑈!쑈! [12] | KenZzang | 2011.03.04 | 7807 |
아아~~ 맥주빚기 시간이 안 되네요 2월에도 있는 거죠??
아아--- 제 맘인데 어쩔까요? ㅎㅎ 2월에도 하긴 해야하는데, 언제들 시간이 되시는지...
워크샵 최소인원으로 6인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들 모아오시면 원하는 날짜에 시작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게시판을 계속 주시해주세요~
면생리대 만들기 1차에 희공, 시금치, 그리고 우마!, 그리고 제친구 다홍이 참가한대요진행시간이랑재료비만 내면 몸만 가면 되나요?그리고 1차 2차는 연속수업인가요? 하루만 가도 되는건가요?맥주만들기는 대박! 미어터지지않을까요?시금치도, 다홍도 참가예정!
아, 면생리대 만들기는 한 번에 끝나고, 맥주는 두 번에 끝납니다.
1차라는 건, 첫 번째라는 뜻이고용-
면생리대는 하루만 오시면 되지만, 맥주는 2주 연속으로 나오실 각오를 꼭 다져주십사...
안되면 '탄산 없는' 맥주 만들기 까지밖에 못 배워요. ㅎㅎ
혹시 맥주빚기 2차가 진행되면 그 때 못들은 2강 들으셔도 되겠지만... 언제 또 열릴지 모르는 것. ^^;;
2011/01/10
from 소소한 카페 2011/01/10 14:311. 뜨개모임
드디어 내일입니다.
첫 뜨개질 모임.
2주동안 화/금 저녁 8시에 모여요.
빈집에 1월 한 달간 머무는 화인님께서, 원하는 것을 뜨게 해주는 모임을 여셨습니다.
내일은 일단, 자기가 뜨고 싶은 것 스스로 준비해와 뜨는 날.
누군가는 목도리를 뜨고, 누군가는 숄을 뜨겠지만
빈손으로 와도 수세미 하나는 떠갈 수 있게 준비해두었습니다.
실도 사 두었고, 바늘도 사 두었고,
아, 그리고 하루만에 목도리 한 개 뜰 수 있는 멋진 판떼기를
주문받을 거에요.
노라가 주문했던 그 판떼기... 몇일 전 목도리 뜨는 법을 배웠는데,다음날 이미 다 떠놓았다는... ㅎㅎ
대바늘로 3일 밤낮을 떠야 할 것을 단 하루만에 뜨게 해주는 마법의 판떼기.
말랴에게 주문해야하므로 예약 받습니다. (이번주에 작업해서 다음 주 화/금에는 목도리 뜨기 합니다)
1개에 1만 5천원!
완성품 사진은 나중에... ㅎㅎ
2. 잇의 개인사업
잇이 박스를 받았어요.
얇은 종이와 두꺼운 종이들...
지금 한창 공책 만들기를 위한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무슨 재단기도 도착했어요.
잇이 만든 공책 곧 출시됩니다. 기대바람.
3. 디온은 로스팅 공부중
매주 금요일마다 마석에 있는 한 커피공방에 갑니다.
지난 주에 처음 갔는데 가는 데 2시간 반, 수업 3시간, 오는 데 2시간...
그래도 기계 로스팅은 처음 해보는지라 무척 설렙니다.
자꾸 돈 들이고,,, 빠져듭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bingage/trackback/1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