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고구마, 양파, 진간장, 오분도미 들어왔어요.
2011.10.14 02:06
가게에 먹거리가 들어왔습니다.
괴산 사슴네 밭에서 난 무농약 호박고구마가
1kg 3500 원
1박스에 33000원 되겠습니다.
고구마는 조금 더 숙성되면 더 달고 맛있어 진데요. 거실에 좀 두었다 드시라는^^
한달 뒤쯤이 가장 맛있는 때라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는건 좀 무리겠죠??
공산당은 벌써 한 박스 찜!!!
양파 1kg 2000원이에요.
간장은 1L 3500원이에요.
지리산 생명연대 쌀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20kg 으로 오고 있어요.
백미부터 현미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게에서는 20kg에 55000원에 내놓아서 아랫집에서는 이가격에 가져간적이 있네요.
직접 주문하셔도 되는 쌀이긴 한데...( 그러면 더 싸니까 ^^ )
집들에서는 직접 주문해서 먹어도 되니까 사실 저 가격은 좀 무리인것 같아서 고민이되네요...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가게에는 오분도미랑 백미가 있어요.
가게에
식용유
건표고 100g 2500원
등도 있다는거 있지 마셈~~^^;
가게에 생협물품이 들어오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에서 월수금 중 이틀로 늘었습니다. 두부, 유정란을 포함 신선물품이나 가게에 비치한 물품이 아니더라도 예약하시면 주문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