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자." 인정현제가 말햇다.
"더러운 평집마저 사랑하는 마음...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하지만 저는 속이는 길을 선택하겠어요."
띠링!
[평집의 의지가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준다>를 선택했습니다.]
이미 휘영은 파이퍼가 왓을 때 내츄럴하게 누워잇는 모습을 보여준 과거가 잇다.... 평집은, 휘영의 몸을 지배해서 더러운 평집을 청소하지않게만들엇다.
"그...그만둬! 난 청소할거야!!"
"하지만 평집에 온 이상 너는 나의 마리오네트인형이다. 너의 의지란 없다."
휘영은 절망햇다. 곧 평집에 (아마도 처음)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더러운 진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 나는 위-위생의 가면을 쓰고 맞이하고싶다. 나는... 평집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자신이 없다.
휘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층 큰방의 매트를 접고 열심히 쓸고닦악다.
"청소를 하는 휘영. 좋은 모습이야. 하지만 내 대업을 방해하게 둘 순 업다." 평집이 말햇다.
"으아아아아아악!"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평집이 도로 더러워졋다. 평집이 마법으로 집을 더럽게 만든 것이다. 절대로 안치워서가 아니다.

다음화
평집의 지배자 평집을 무찌르고 자유평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휘영과 인정현제... 그들의 노력의 결과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 평집 20190509 평집 회의록 휘영 2019-05-10 1627
25 평집 4월 29일 평집 회의록이다~!~!~! ㅇㅈ 2019-05-03 3770
24 평집 2019.04.20 평집 회의록 [1] 2019-04-21 15895
23 평집 2019-04-09 평집 회의록 손님 2019-04-10 1315
22 평집 2019-04-02 평집 회의록 인정 2019-04-03 1793
21 평집 20190328 평집 회의록 [2] 휘영 2019-04-01 1609
20 평집 20190318 평집 회의록 [2] 주운 2019-03-19 3025
19 평집 20190310 평집 회의록 [4] 손님 2019-03-12 2927
18 평집 3월 5일 회의록 입니다 [8] 배꼽냄새 2019-03-06 2814
17 평집 20190225 평집회의록이다! [12] ㅇㅈ 2019-02-25 4842
16 평집 20190218 평집 회의록 [8] 2019-02-21 2662
15 평집 20190211 평집 회의록 [11] 손님 2019-02-11 3074
14 평집 20180127 평집 회의록 [1] 손님 2019-01-28 2962
13 평집 2019. 01. 21 평집회의 [8] 주운 2019-01-22 2703
12 평집 20190115 평집 집회의 [10] 주운 2019-01-15 3238
11 평집 20190106 평집회의 사씨 2019-01-09 1439
10 평집 20181230 평집 회의록 주운 2018-12-31 1342
9 평집 20181220 평집 회의록 손님 2018-12-21 1414
8 평집 12.09 평집 회의록 [1] 주운 2018-12-10 2528
7 평집 20181202 은평집 회의록 손님 2018-12-05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