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소담집회의

소담 조회 수 7601 추천 수 0 2018.10.15 17:49:37

20181014 소담집회의


참석자: 준, 사, 자기, 달프, 에이, 인정+마리아, 이산

서기: 사, 자기, 준

소담에서 하는 마지막 집회의~


  • 청소

    • 달프가 공동구역 1번 했다.

    • 마지막으로 가볍게 청소 한번 합시다

    • 별방에 있는 옷장 버리면 어때요?ㅈ  좋아요

      • 옷장을 목요일(18일)에 버리자 옷 정리 부탁해요

    • 쓰레기를 집에 버리고 가지 말아 달라는 집주인에 요청이 있었다. 두고 가는 물건만 없으면 괜찮을 거 같다.

    • 선반이랑 에어컨 떼는 얘기를 해야 함

    • 광대씨에게 휠체어와 국가인권위원회 책과 주인없는 노트북과 핸드폰을 부탁합시다.

  • 지출

    • 쌀을 샀습니다.

    • 이사 비용이 크게 나갈 예정.

    • 소담 월세, 공과금 자동이체 해지합시다.

    • 새집 가스, 인터넷 신청해야함. (사가 내일 오전에 확인하고 공유할게요)

  • 회계

    • 출처를 알 수 없는 지출의 행방을 찾았다.

    • 자기가 케이시 유족에게서 받은 5만원을 송금해야 함

    • 건님 단투비 1만원 주셨습니다.

    • 골목쟁이네 집들이 선물을 준이 지출해서 빈집 재정으로 준에게 지급해야 함.

    • 공과금 잔금 잘 치르고 영수증 챙겨주세요. (집주인에게 줘야 함)

  • 짜이

    • 이사 준비 어떡하냐

    • 병원에 물어봤는데, 이락이랑 같이 지내는 건, 공간 분리해서 일정기간 지내고, 그 공간을 바꿔서 다시 각자 일정기간을 지내는 걸 해서 천천히 익숙해지게 해야 한다.

    • 고양이가 어떤 집에서 살지 정해야 함 (집 용도를 정하고 정하자)

    • 캣타워를 만듭시다.

    • 짜이 양치 이산-> 안한 거 같아요. 오늘 회의 끝나고 1번 합시다.

  • 빈집폰

    • 준이 수리하러 갔는데. 공기계 액정이 고장났다고 하고, 유심칩도 옛날 거라서 유심칩 그대로 사용하려면 폴더폰이나 갤S7이상이어야 한다고? 좀 더 찾아봅시다.

    • 센터에 유심을 잘라달라고 하면 된다고 함(오디의 첨언)

    • 정리~ 새 공기계를 구해서 기존 유심칩을 가져가서 잘라달라고 한다.

  • 마을회의

    • 흐름 상 내일 마을회의를 할 것 같다. 아직 확정은 아님. 확정되면 주변에 얼른 공유하는 걸로.

      • (다들 혼란스러워 해서 상황 정리) 우선 이락이네 계약 상황을 소담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마을회의 시간(드론과 조율) 정하고, 주변에 회의날을 공유한다.


    • 이락이네 계약

      • 우선 근본적으로 계약 얘기를 이락이네 사람들끼리만 정한 건 성급했다.

      • 어제 이락이네 회의 내용이 오늘 공유되었다. (이락이네 회의록 왜 안 올리나요)

      • 현재까지 이락이네 계약해지와 드론의 집 계약 조건들

        • 드론, 모호는 보증금 1000만원을 29일날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 어디서 보증금을 끌어오는지 지금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것은 우리의 안일함...

        • 집주인은 새 계약자의 보증금이 없으면 우리에게 돌려줄 돈이 없다!

        • 그렇기에 빈집이 21일 이사 - 29일 보증금을 돌려받는다면…

          • 21~29일 사이 드론이 갑자기 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어서 빈집은 이락이네 새 계약자를 구할 때까지 재정손실이 발생한다. (이미 이사로 짐을 다 뺐기 때문에 누가 살 수도 없다)

          • 즉 이락이네의 책임 주체가 없어지는 기간 생김.

          • 짐을 다 빼버리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을 때 돌려받기 힘들수가 있다.

        • 여기서 선택

          • 1. 드론과 계약 안 하고 새 계약자를 찾아본다.

          • 2. 위험 감수하고 29일을 기다린다.

            • 그 기간 동안 월세는 어떻게 하나?

        •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다른 빈집 사람들이 드론을 믿지 못하는 것…?

        • 사람들은 모호의 돈을 29일에 마련할 수 있고, 그 돈이 있어야 드론이 나머지 보증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 이해해서 29일에 계약 가능한 건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라고 해서 혼란스럽다. 확인이 필요하다.

          • 그런데 이게 아니라면 21일에 계약 못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21일에 드론이 보증금 일부 넣고, 잔금을 29일에 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

        • 너무 상황과 정보 공유가 안 되고 있다.

        • 아까 얘기나온 것처럼 드론이랑 모호가 빈고를 이용해서 21일날 계약을 하면 좋겠다…

        • 21일날 이락이네 계약을 해지 한다. (보증금 돌려받음)

          • 이를 위해 새 계약자는 빈고에서 200만빈을 이용한다.

      • 집주인과도 확실히 이야기해야 한다

      • 청하랑 원활히 의사소통 하기

    • 이사갈 집 인원 및 가구 배치

      • 가구

        • 후암동에서 올 가구들이 있다. 염두에 두고 생각.

    • 이삿날 고양이 집사, 이사가서 고양이가 살 집 정하기

    • 역할 분담

      • 한돌 역할 정리합시다

      • 새집 가서 할 역할 정리도.

  • 이사

    • 케이시 유품

      • 가발

        • 버린다.

      • 뱃지더미

        • 집에 두고 누구나 쓸 수 있게 한다.  

        • 유기견센터

      • 토플공부책

        • 집에 둔다.

      • ebs 문제집

        • 달프가 갖는다.

    • 개인짐

      • 준: 80프로 정도 된 거 같고 내일 아침 이락이네 가기전에 짐을 박스든 가방이든 넣어서 한 곳에 몰아놓을게요 (달방에)

      • 사: 오늘 자기 전 일부 정리하고, 나머지는 화요일까지 정리하겠습니다.

      • 마리아: 저는 책 다 정리했고 그리고 남은 거는 뭐 잡동사니랑 그런 거를 정리해야 되는데 대부분의 잡동사니는 옷장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박스에 넣으면 되는 상황이고 나머지는 옷인데 저도 나가기 전까지 계속 입어야 되니까 당분간 놔둬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달프:  책 2/3 옷은 거의 다 정리했음. 지금 나와있는 것들은 토요일까지 쓰고 캐리어에 들어갈 것.

      • 자기: 짐을 1도 정리하지 않았어요. 옷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있어봤자 옷이랑 책정도인데, 금방 정리할 것 같아요. 하루이틀만 있으면? (수요일까지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 인정: 짐을 1도 정리하지 않았지만 30분만에 할 수 있습니다. (이락이네 정리하러 가기 전에 해주세요.

      • 에이: 덜 풀었으니까.. (풀지 마세요) 안풀면 될 거 같습니다..

    • 식재료 정리

      • 식재료가 너무 많아요. 열심히 밥해먹어야 해요.

      • 이사갈 때까지 저녁당번 정할까요? (차라리 아침당번을 정합시다.) (그러면 그냥 아침이든 저녁이든 하루에 한번 하는 당번을 정하면 어떨까요) (다른 것보다 냉장고 안조차 정리가 안 되고 있다는 걸 아십니까?)

      • 이락이네 식재료도 정리해야 하는데… 정리합시다.

    • 짐정리 현황 (소담/이락이네/이사갈 집)

      • 이락이네

        • 내일 청소하기로 했다.

        • 전구 해체

      • 소담

        • 선반, 에어컨, 2층침대 해체

          • 드라이버 등 도구가 필요하기에 도움 필요함 (서원?)

        • 빨래

          • 남은 빨래를 최소화한다. 19일까지 모든 빨래를 끝낸다.

      • 이사갈 집

        • 4시쯤부터 수요일에 청소하면 어떨까요.

        • 못 가는 분들은 집에 있는 가구들 치수재서, 스프레드시트에 적어주세요.

    • 이삿짐 트럭과 사람

      • 이삿짐 트럭: 1톤, 2톤. 가서 사다리차가 필요하다. (이사 시간에 대한 것은 마을 회의에서)

      • 도와주기로 한 사람: 초(오전)

    • 해사, 온지곤지와 이야기

      • 마을회의에서 이야기 (마을회의에 해사사람들 올 수 있게 한다: 사)

    • 빈마을 사람들과 이야기?

      • 빈마을 사람들에게 해방촌 빈집이 완전히 끝났고 우리는 은평으로 간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 안녕, 해방촌 & 안녕, 은평

    • 20일?

      • 빈고 공동체 회의 겹침

    • 이사 이후 온지곤지 등에서 개최?

      • 빈집이 있었던 곳을 산책하자

      • 이사 다음 주 수요일(24일)


  • 장단투 현황

    • 13일부터 에이님이 투숙하세요~

    • 13일에 건님이 단투하셨습니다.

    • 7일에 도스님이 단투하셨습니다.

  • 개선사항

    • 힘내자 - 준

    • 사: 집이 어수선한 만큼 작은 부분에 신경을 다같이 쓰면 좋겠다. 앞으로 더 큰 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이락이, 짜이를 신경씁시다.

    • 월:청소, 화:자기, 에이 수:준  목: 사, 금: 마리아, 토: 인정

      • 가서 이락이랑 시간 보내고 놀아주는데 중점을 둡시다.

        • 이락이는 숨바꼭질 (우다다하고 뛰면서 술래잡기)과 낚싯줄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 한주나눔

    • 달프: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근데 약을 잃어버린 거 같아요 엊그제 받아왔는데 잃어버린 거 같아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걱정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발작이 오기 때문에. 고맙습니다 ~ 오늘 은 고유서사에 다녀왔고요 돈을 쓰고 싶은 욕구가 컸는데 돈이 없어서 못썼고. 어제는 사랑 백화점 생활코너에 가서 한바퀴 돌고 2시간 정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되게 .. 어.. 재미있었고 혼이 빠졌어요. 일본 브랜드 중에 잇스위트라는 브랜드가 되게 심플하고 귀엽고 좋더라고요 다음에 돈 모아서 저 브랜드의 무언가를 사고 싶다는 욕구를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쉬고 싶네요.

    • 인정: 에코토피아 다녀왔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준: 저는요 집들이 갔는데 연어와 술을 갑작스럽게 먹어가지고 배가 아팠고 중간에 롯데몰에 가서 선물로 바스타월을 사서 오디한테 가가지고 집이 철거될 거 같으니까 수건을 꼭 챙겨라 라는 은하수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드립을 쳤는데 오디가 알아듣지 못해서 서글펐습니다. 그런 분에게 영화 훈계를 듣다니 하하.. 그렇고. 끝

    • 마리아: 저는, 이번주에도.. 요새 진짜. 한 한달정도 계속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상태인 것 같아요. 되게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좀 힘들.. 은근히. 원래 그게 사실 집밖으로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요즘 들어서 유난히 더 힘든 느낌이예요. 이게 왜 그럴까, 요새 저 들어오고 나서 여러가지 일들이 되게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아요. 어제랑 오늘은 기립성 저혈압까지 왔어요. 토요일에 그것 때문에 세번? 서너번을 일어나기를 시도해서 겨우 일어났고 진짜 이러다가 뭐 잘못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다행히 일요일에는 좀 괜찮아서 한번만 실패하고 성공해서 잘 일어났습니다. 아 토요일이 아니구나. 하여튼. 금토인가? 금토에 그랬는데. 요새 알바도 잘 못나가고 목요일에는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그날도 이래저래… (병원가기 힘들죠) 그날은 저 폰 잃어버려가지고 제 번호를 가진 유심칩을 발송 받아서 새 폰에 갈아끼우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과정에서 수요일밤부터 목요일까지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아가지고 그거를 처리를 하고 진이 빠져가지고 좀 널부러져있다가 아 맞다 오늘 병원가야하는데 하고 늦게서야 정신차리고 병원 가려다가 늦어버렸고. 좌절감과 자괴감에 빠져서 두어시간 자고 일어나서 빡치는데 뭐해야되지 하다가 부엌일을 해버렸고. 행주 삶고 싱크대 정리하고 전자렌지랑 가스레인지 정리한 게 그것 때문이예요. 청소를 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금요일에도 힘겨웠지만 그럭저럭 다녀왔어요. 토요일에도 교회 워크샵을 갔다와야하는데 그것도 나가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고 하필 태극기 집회가 있어서 차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갈아타야 되는 곳에서 못 내렸어요. 노선을 급 변경하고. 그래서 한시간 걸릴 걸 두시간? 두시간 반 걸려서 가는데 굉장히. 예전에도 좀 한 생각이지만. 집회시위의 자유와 나의 이동권에 대해서 어떻게 조율이 되야할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갔어요. (고생하셨어요.) 다음주도 내일부터도 힘들텐데 부디 알바를 제때 나가고… 알바를 이게 셔틀을 타야 하니까 제 시간에 못 가면. 버스를 못 타면 망하는 거예요. 요새 컨디션이 영 아니다 보니까 그게 너무 힘든데 제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일단 짐 싸는 것도 잘 됐으면 좋겠고. 이상입니다.

    • 에이 : 저는 오늘 그 망원이랑 홍대입구 사이에 있는? 해밀베이커리에 갔다가 서울 지리를 몰라서 일단 밀리언 아카이브에 가야겠다 하고 갔는데 성수동에 있어서 서울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ㅜㅜ 가서 옷을 하나 득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사 : 저는 지난 주에 뭐 했지… 추모식 준비가 지난주였나요? (설명) 아하. 이번 주에 이삿짐 정리를 조금 했고, 진짜 뭐했지?? 달프랑 어디 가고 작업을 약간 하고 (공책만들었어요) 선물하려고 공책을 만들었는데 그거 대실패 해가지고 제가 쓰기로 했고요. 이사 하고 다시 한번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는 요즘 스트레스 떄문인지 뭔지 며칠동안 계속 늦게 잤고요. 그래서 오늘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계획한 일들과 회의처럼 변경되는 일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가 어렵고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책을 샀고요. 다음에 그 서점에 다시 갈려고 책을 맡겨두고 왔어요. 이사가 급하게 진행되어서 정신 없겠지만 다들 지치지 말고 무사히 그쪽에서도 생활을 잘 했으면 좋겠고요. 수요일에 그 옆에 도서관이 있는데 살림 독모임이 열려요. 이번에 친구의 우울증 나의 우울증이라고.. 열려서 갈 생각입니다. 좀 이따가 링크 공유해드릴게요. 이 강의를 원래 8월에 가려고 했는데 제가 그 달만 못갔어요. 너무 아쉬웠는데 마침 집 근처에서 한다네? 주변의 살림 조합원들에게 인사도 할 겸 해서 가려고 합니다.

    • 자기 : 어.. 허허. 허허. 가까운 사람이 어떻게 될 뻔해서. 그걸 신경 쓰는데 주된 한주를 보낸 것 같고요. 아 근데 오늘도 또 다른 사람에게 위기가 와서 전화를 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에게 위로를 그냥, 위로를 해주고. 이게 저한테 중요하고 다른 사람 걱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를 너무 신경 안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도 나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그런데. 그리고 한동안 연을 끊었던 사람을 해방촌에서 만났고요, 잘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추모식 준비를 지난 주에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못 썼어요. 전화라도 돌리고 잘 지내느냐 얘기라도 하고 그러는데. 저를 신경써야 하는데 자꾸 제 시선은 외부를 향해 있어요.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이 되는데 고민은 되는데 스스로가 심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외부가 더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그리고 외부와 소통하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뭔가 제 버릇인데 기억에서. 좋은 기억을 끌어와서 그 기억을 복기를 해요. 그리고 기분좋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너무 많이 소모를 해요. 다른 거 무언가 예를 들어 글을 써야하는데, 여기에 이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실에서 끌고 와서 생각을 하니까. 가진 거 없으면서 너무 긍정적으로만 살려는.. 뭐라고 해야하지 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이산: (회의 끝나니 이산이 등장했다) 특별한 건 없고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해드릴게요. 배우님들과 연출님과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요 후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배우2가 연출님 시럽 넣어드릴까요? 라고 했는데요 연출님이 시럽 싫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저는 실업자라고 얘기했어요. 아 그리고말이죠 만약에 택배로 제 이름으로 옷이 온다면 그건 아마 청주퀴퍼 가서 퀴극제 공연 올릴 때 입을 옷입니다.

  • 집회의 진행하는 중에 드론과 모호가 수다방, 공지방, 소담 방 등에서 나갔다. 그래서 집회의 내용을 전달하지 못 했다. 이락이네 공간 계약 관련해서 모호가 소통을 담당한다고 하였고, 빈집측 연락 담당을 한돌이 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집회의에서 한돌이 빈집 일 계속 하는데 문제를 느꼈기 때문에 모호와 연락은 자기님이 하기로 하셨다. 우선 모호가 소담방에 올린 글 읽고 사람들끼리 이야기한 다음에 내일 오전에 모호와 연락을 하기로 했다. 지금은 다들 너무 지쳐서 얘기 더 하기 어려움.

  • 마을회의는 내일 저녁 21시, 이락이네서 하기로 했다.






환절기란 무엇인가

외부란 무엇인가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소통이란 무엇인가

기억이란 무엇인가

아시죠?란 무엇인가

유노왓암생


대책이란 없는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소담 20181014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15 7601
88 소담 2018108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09 6383
87 소담 2018930 소담회의록 손님 2018-10-01 6416
86 소담 20180924 소담 집회의 [2] 손님 2018-09-25 7237
85 소담 20180916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9-17 6771
84 소담 20180909 소담회의 손님 2018-09-10 6429
83 소담 0903 소담회의 케이시 2018-09-03 6923
82 소담 20180826 소담회의록 손님 2018-08-27 6977
81 소담 소연 씨에 대한 소담 현 투숙객들의 입장 케이시 2018-08-21 9161
80 소담 20180819 소담회의기록 케이시 2018-08-21 7295
79 소담 20180805 소담 회의 이름 2018-08-06 7150
78 소담 20180729 소담회의록 손님 2018-07-30 6362
77 소담 2018년 7월 22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7239
76 소담 2018년 7월 15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6870
75 소담 20180708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7-09 6447
74 소담 20180701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02 6389
73 소담 0624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6-25 7177
72 소담 20180610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6-20 6793
71 소담 20180610 소담회의록 손님 2018-06-11 6888
70 소담 180603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6-04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