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소담회의

소담 조회 수 6923 추천 수 0 2018.09.03 10:19:49
20180902 소담회의기록

참석-케이시, 마리아, 사, 준(주운), 달프, 자기 (산초 부재), 한돌, 이산
서기-케이시, 자기, 사

=======================================

가을 맞이 대청소
오늘 일부 했다. (해방, 달방, 큰화장실, 작은화장실)
고생하셨어요.
까먹고 있었다.
내일 또 하기로 함 (주방, 거실, 큰 베란다, 작은 베란다, 별방)
가능한 사람: 자기, 마리아, 사, 준
청소
이번 청소부터 케이시는 제외.
사 - 주방 내일 하기로. → 큰화장실 + 공동(월)
산초 (O) → 작은화장실
달프 - 해방(X) → 해방 + 공동(토)
준-작은화장실(O), 공동/화(O) → 달방
자기-분리(O) 공동/토(O) → 주방
마리아-새로 오심 → 별방 + 공동 (수)
(*) 사람이 한 명 줄어들어서 분리수거 및 쓰레기를 청소구역에서 빼고 다같이 하기로 했다.
지출
쌀, 양파, 감자, 올리브 오일
짜이 스크래쳐 리필
짜이 중성화수술 비용
창문 교체(10만원) (공동재정)
두부모래 2만원 이락이네한테 보내야 함
전신거울 버리는 비용
방충망 스티커 구매
가스레인지 견적 (집주인이 비용 대준다고 함)
회계
지난 달 마침. 정리했더니 잉여금 34201원 → 1/3로 각각 짜이통장, 상호부조기금, 빈고출자로 나눔.
30만원 받음.(생활비)
(회계 상황 공유 이야기) 별개로 이사비용이라든지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는 게 있어서..마이너스가 한달에 최소 -10정도. 미수가 있을 수 있으면 미리 이야기를 해주세요. 겨울에는 단투들이 적어질 것이다. 재정적 무리 있을 수 있다. 다들 장투비 관련해서 계획을 보내줬으면 좋겠다. 텔레그램으로
짜이
짜이 드나드는 문 고장
테이프로 강력하게 붙이자. (청테이프) - 이사할때는 버리고 가고 이사가서 새거사자.
짜이 중성화 수술
기금: 이번 주 안에 받을 것
우선 내일 병원에 내일 연락해서 날짜를 맞추고 그때에 맞추어서 기금을 받자.
케이시가 연락하기로: 날짜 잡는 것, 비용을 일부만 먼저 내어도 좋은지 확인. 1/2를 먼저 내고 일주일 안에 나머지를 내도 좋은지 물어보기. 안 되면 다음 주 월/화/수에 하기. 병원 준, 자기, 마리아 중에 가는 걸로 하고 이번 주 수~금으로 우선 잡기.
장단투 현황
8/31 오아님 나가고 마리아님 들어오심. 9월 산초 단투 전환 예정. 쩡님, 쫑님 단투 있었음
오아님 화요일에 단투 오신다고 합니다.
달프 8월 말에 며칠 외박함
사도 8월 말 일주일 쯤 외박함
전신거울
버려진 거나, 무료나눔 하는 걸 찾자
내일 있는 사람들끼리 기존 거울 버리자.
창문 고치기
이번 주에 연락준다고 했다. 수요일 쯤 연락해보자
케이시 건강
예전부터 섬유근육통이 있었는데요. 몸이 맨날 아픈 이유가 그거 때문인지 모르고 매번 일을 나가고, 매번 걷고 뛰고 와서 잠을 못 잘 정도로 하루종일 아프고 속에서 되게 불이 나고 너무 몸이 뜨겁고 덜덜 떨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러다가 생각을 해봤는데 지난번에 섬유근육통 얘기했을 때 섬유근육통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섬유근육통 환자 중에 심각한 환자들은 외국에서는 장애판정을 받고 그리고 몸을 되게 움직이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의심했고, 그래서 월요일날 알아차려서 화요일부터 일을 안나갔어요 그러고 나서 몸이 빠르게 좀 좋아졌고, 아직까지도 근데.. 오늘 요리를 했는데 몸이 아팠어요. 최대한 움직이는 활동을 줄여야 되고 밖에 나갈때는 짧은 거리나 동네 잠깐 이 아니면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되요.
자기)케이시가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어떤 것?
불러도 아는 척을 안하면 그냥 내버려두자. 아프다는 뜻. 그리고 집에 있으면 휠체어 나르는 것 같이 도와주기. 보성여중고 쪽이나 남산교회 쪽. 이태원주공아파트 정문. 혼자 있으면 휠체어만 끌수 있다. 걷는데 지팡이가 필요한데..
준) 케이시의 재정계획에 관해 궁금하다. 일을 못하고 있는데.. 계속 한달두달세달 쌓이면 미수금이 쌓일 것이다.
미수금을 쌓게 만들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준의 말은 당분간의 재정내용을 공유해달라는 것. 두 세달 쌓인 다음에 미수금에 대해 공유되기 시작하면) (케이시: 왜 내가 돈을 낼 수 없을 거라고 예측부터 하고. 내가 얘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사의 말대로 재정상황에 대해 궁금했다면 미수금에 대해는 얘기 꺼내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어야) (케이시: 내가 불편했던 점은 뭐냐면요 내가 몸을 못움직이니까 내가 돈을 못벌거니까~ 라는 편견이 사회에 있는데 준까지 .. 누가 퇴사했다면 축하한다고 하지 이런 식으로 얘기꺼낸적 없잖아요) (준: 일단 죄송하고요 못구할 거라는 인식이 저한테 일단 있었다는 걸 인정하고요 케이시가 일을 구하는 거에 노력을 할 거고 알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일단 빈.. 장기적으로 봤을 때 휠체어나 약간 불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빈집에서 살기가 지금 어려운 이유가 그냥 해방촌이고 접근성이 어려운 걸 넘어서 약간 그 물론 .. 일을- 그냥 마냥 선입견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음.. ) (케이시 : 그렇게 이야기할 거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준: 빈고 상임활동가 이런 것도 있잖아요 그런데 빈마을 차원에서 밖에서 일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사실 그거밖에 없지만 그게 갈수있게 상상해야 하는 시기가 언젠가 와야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당장할 이야기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사: 휠체어랑 그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왜 빈마을 내에서 돈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과 지금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케이시: 일단은요 저는 사무직쪽을 구하게 될 거 같고요 그리고 그냥 이동하는 데 휠체어로 이동해도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직장 또는 굳이 이동할 필요가 없는 직장을 구하면 될 거 같고. 왜 말을 덧붙였는지가 이해가 안가요.) (준: 제가 너무 ~) (사: 나는 사실 이번달에 케이시가 그만뒀으니까 이번달 투숙비를 낼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좋았을 거 같아요.) (케이시: 회의에서 이야기를 할 때 이렇게 사과를 하고 나서 논의할 내용이 없는데 이야기를 덧붙이는 건 안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상처도 많이 주고요) (사: 앞으로 조심을 하면 좋겠네요)
소금 팔기
하나라도 팔자…
이사할 때 짐이다…
왜 빈마을에는 소금 사는 사람이 없냐
10키로라서???
우리의 이사철을 맞아..
온지곤지에 양해를 구해서 붙여볼까..? (좀 힘들 것 같다?)
소분해서 팔까?
공동재정에서 사고 바질 솔트로 만들어 팔기? - 겨울대비기금?
바질도 다 써야되구… 모든 잎을 다 없애자?
바질을 갈지 않고, 바질을 소금에 재워서 소금에 바질 향을 배이게 하는 것(사)
레시피를 찾아보자 (사)
아무튼 바질과 소금 어쩌고가 1차 계획
거실테이블 원래대로 할 것인가
원래대로 하면 편해짐.(자기) - (손으로 설명중) 휠체어가 들어온 상태에서 책상이 세로로.. 답답하다.
사: 요즘 거실이 정리가 안돼서 …
달프: 양옆으로 책장이 있다.
이대로 두자.
방충망 교체
큰 화장실?
창문교체하는 분께 물어볼까요?
방충망 스티커 구입하자
살 사람: 사
한주나눔
사: 제가 언제 왔죠? 지난주에 왔나요? 이번주? 아무튼… 아무튼… 요즘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어디 다녀오셨나요?) 본가에 잠시.. 그리고 좀 뭔가 일이 많았는데 일을 잘 하지는 못했고요 어떻게 하면 일을 제때제때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좀 조금씩조금씩 뭔가 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뭔가 집정리를 하고 있는데 생각만 하고 정리를 안해서 내일 청소할때 좀 잘하고, 깨끗이 정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해방청소를 해서 무척 기분이 좋고요 자기님 고맙습니다! (네!)
달프: 저는 뭔가 일을 덜어내는 작업을 하고 잇어요. 사실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닌데 제가 못 버텨서 열심히 덜어내고 남에게 미루고 없애고합니다. 사에게 너무 미안해요. 오늘도 사와 자기가 해방청소를 해주셨구요. 요즘 덕질에 빠져있어요.(인간님) 본진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매---직. (달프의 아이돌이십니다.) (헬카페 직원?) (그건 비교할 수 없죠) (헬카페 직원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헬카페는 생각보다.. 지금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어서 재밌다. 근무조건이 안 좋아서 사람들이 계속 바뀌고 있대요.덕질을 정말 열심히 하고. 본진과 공연이 합쳐지니까 오랜만에 열심히 달리고 있구요 연말에 지방돌아다닐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조금 슬프구요(사실아님) 저는 추석에… 아마 일요일 쯤에 부산에 내려가서 토요일 아침에 서울에 와서 출근을 할 겁니다. 10월에 부퀴가요. 그주가 토요일 퀴퍼 일요일 김해 본진 공연이라.. 본진 공연 가는 김에 퀴퍼 가려구요 마침 트친 분이 같이 가자고 하셔서… (이산: 왜 나는 퀴퍼날 다 공연이 있지?) 나 자랑할게 있어! 본진에게 서폿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와~~~~(갑자기 톤이 커지셨어) (축하합니다~~ 꿈의 커피차~) 본진 너무 예쁘구요 살아서 돈 많이 버세요~ (아 본진이 사람 이름 이군요?)(아닙니다) 제 본진은 XXX라는 배웁니다. 내 진영. 본진영. (나의 본진영은..)(연극계도 꽤나 파벌주의나보다)(장난아니지 개싸움인데) (모든 덕질 장르를 본진이라고 하느.. 아무튼) 네.
케이시: 어 휠체어를 탔고요 사람들의 시선이 아주. 이 사회에서 아주 떨어지고 싶어. 아 무슨 신기하다는 사람 째려보고 이상하다는 사람들 경멸하고 짜증나가지고 내가 여기서 더 트랜스해질거다 끝까지 가도 상관없겠지. 턱이 너무 많고 도로가 포장되지 않은 데가 너무 가기가 힘들어서 열받았고요. 저상버스가 2대 1대 꼴로 와서 너무 느리고 저상버스에서 되게 눈치보이는게 휠체어 타면 안전계단 내려주는데 그럼 기사가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나를 앉히려고 의자2개를 접고 내 휠체어를 휠체어락에 고정시키고 안전벨트 매주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운전을 하는데 사람들이 바쁠 때는 별로 안좋하는 거 같더라고요 지하철탈때 안전발판 가져다달라고 하는데 너무 정신이 혼미해서 음악도 밖에서 못듣고 한정거장 간격인데 전화해야돼 아예 오기전에 몇번 타려고 하는데 전화.. 안전발판 가지고 내려와주세요 몇다시 몇번 칸에 이거도 다 얘기해야되거든요 무슨 역 번호 찾아가지고 얘기하던가 전화하는 과정 힘들고 상담사도 무슨말인지 모르고 세네번 묻고 계속 묻고 대체 이게 무슨 세상이냐! 일단 그게 휠체어 얘깁니다. 그 다음에, 휠체어를 타는 트랜스젠더 청소년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소수자성이 결합해서 굉장히 시야가 넓어져서 좀 집중을 못 하는 것 같고요. 그래도 집에서 쉬니까 책상 앉아서 작업하는 건 할만해서 연구? 작업같은 걸 하고 있어요.
한돌: 버섯 같은 거 볶아먹어도 돼요? (네)(마라샹궈 있어요. 좀 매워요.) 감사합니다.
마리아: 저어는.. 저 할게요? 금요일에 원래 토요일에 짐 옮기기로 했는데 옮겨주시기로 한 분이 일정이 안된다고 갑자기 일정안된다고 하셔서 급하게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급하게 하루 일찍 원래는 택시타려고 하다가 그게 가능할까 싶어가지고 고민고민 끝에 다른 사람 구해서 다행히 어찌어찌 이사를 잘 했어요. 짐 옮기는 것도 일인데 짐을 풀고 정리하는 것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사실 큰집은 다 끝냈는데 아직도 자잘한 짐들이 정리가 덜 됐어요. (흐음) 이걸 내일까지는 정리를 해야 될 거 같은데 빨리 정리를 했으면 좋겠고 주말에, 주말에는… 오늘 교회를 잘 갔다왔고 맛있는 것도 교회가서 먹었고 그렇게 주말을 어떻게 잘 보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퀴퍼가요. 인퀴. 인퀴를 아무래도 가게 될 거 같아요.. 원래는 아니었는데 시간을 맡게 되어서.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저 퇴사를 했구요. 음, 퇴사를 한 이유가 몸이 아파서도 있었는데 어, 아직 회복이 안 됐어요. 좀 가끔씩 갑자기 아프고요, 무릎이라던지, 발목이라던지, 그렇고. 그리고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고요, 케이시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소리 들려요.) 케이시는 첼로를 했었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며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리고 어젠가는 갑자기 방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무서웠는데 케이시 잠꼬대더라고요. 중국어로 잠꼬대 했어요. 음 그리고, 취직은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귀걸이를 만들어서 판다던지, 아니면 副業하는 곳에 다섯시간 정도 한다던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퇴직할 때 답답했던 게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였는데요. 아예 취직을 조금 미루고 한두달 정도 최소한의 돈을 쓰면서 집에 박혀있을까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케이시랑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다리를 걷기 힘든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세명이 모였는데 다 아픈 사람들. 그리고, 음, 뭔가 습관을 만들면 일상에서 자기계발이나 일상의 피로도나 여러가지에 도움된다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거나, 바이올린을 삼십분 연주하거나. 그런데 습관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발포비타민을 먹는 습관이 들었는데, (맛있죠) 처음에는 먹기가 힘들었어요. 그런데 주스에 타먹었더니 그랬더니 젤리 먹는 느낌이 나서 식감이 젤리는 아닌데, 그런 과정을 반복했더니, 그리고 옆에서 발포비타민 소개해주신 분이 칭찬해주셔서 마법의 주스를 드시는군요 이런식으로 해서 다른 것도 이런 식으로 습관이 들면 좋겠어요. (마리아: 저 예전에 발포비타민 누구에게 받았는데 그거를 까서 바로 입에 넣었다가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끝이예요.
준: 저는 지난주 어느날에 소담에 4월부터 살기 시작했다는 걸 깨달았고요 그래서 여기서 한 4달-5달 정도 살게 되었다는 건데. 정말 제 인생에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 기간은 처음 인 거 같고요.. 체감상 이미 올해가 끝났어야 했는데 왜 안끝나는지. 방금 회의하다가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는데 허벅지에 흰머리가 났어요.
사: 흰털이겠죠.
마을회의 안건취합과 간식 준비
마을회의 20일 (목)
사가 20일부터 외박할 것 같은데 19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소담 사람들 가능하면 이락이네도 물어볼게요
안되는 분이 계셔서 무산…
어차피 일정은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빨래 가져가기
가져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소담 20181014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15 7601
88 소담 2018108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09 6383
87 소담 2018930 소담회의록 손님 2018-10-01 6416
86 소담 20180924 소담 집회의 [2] 손님 2018-09-25 7237
85 소담 20180916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9-17 6771
84 소담 20180909 소담회의 손님 2018-09-10 6429
» 소담 0903 소담회의 케이시 2018-09-03 6923
82 소담 20180826 소담회의록 손님 2018-08-27 6977
81 소담 소연 씨에 대한 소담 현 투숙객들의 입장 케이시 2018-08-21 9161
80 소담 20180819 소담회의기록 케이시 2018-08-21 7295
79 소담 20180805 소담 회의 이름 2018-08-06 7150
78 소담 20180729 소담회의록 손님 2018-07-30 6362
77 소담 2018년 7월 22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7239
76 소담 2018년 7월 15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6870
75 소담 20180708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7-09 6447
74 소담 20180701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02 6389
73 소담 0624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6-25 7177
72 소담 20180610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6-20 6793
71 소담 20180610 소담회의록 손님 2018-06-11 6888
70 소담 180603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6-04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