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집 장·단투 대모집☆




노는집은?


해방촌 오거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집.

빈집에 살면서 일에 치여 살던 사람들이 놀아보자며 만든 집.

이제 만들어진지 5개월 된 파릇파릇한 집.

지금은 장기투숙객 여섯명과 정기/비정기적인 단기투숙객이 함께 지내는 집.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기타 치고, 그림 그리고, 게임 하고, 공부 하고..

가끔 다같이 밥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어쩌다 보니 같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우리가 함께 공간을 나누며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라는 고민과

어떤 식으로 대안적인 삶에 대한 실험을 하면 좋을까 같이 생각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같이 놀고, 먹고, 자고…

같이 활동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고…

같이 살아가봅시다.



우리가 원하는 것.


다양성이란 내가 받아들여지듯이 타인을 받아들여야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사람.

함께한다는게 무엇인지 같이 고민할 사람.

뭔지 모르지만 재미있는것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문의 : 010-2548-1968 (빈집)

메일 : nonunzib@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9 소담 소연 씨에 대한 소담 현 투숙객들의 입장 케이시 2018-08-21 9157
88 소담 20181014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15 7598
87 소담 20180819 소담회의기록 케이시 2018-08-21 7292
86 소담 2018년 7월 22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7236
85 소담 20180924 소담 집회의 [2] 손님 2018-09-25 7233
84 소담 20170117 노는집회의 file 오디 2017-01-18 7208
83 소담 0624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6-25 7174
82 소담 20180805 소담 회의 이름 2018-08-06 7144
81 소담 20180826 소담회의록 손님 2018-08-27 6971
80 소담 0903 소담회의 케이시 2018-09-03 6919
79 소담 20180610 소담회의록 손님 2018-06-11 6885
78 소담 2018년 7월 15일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23 6868
77 소담 20180610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6-20 6787
76 소담 20180916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9-17 6766
75 소담 20180708 소담 집회의 이름 2018-07-09 6445
74 소담 20180909 소담회의 손님 2018-09-10 6426
73 소담 180603 소담 집회의 손님 2018-06-04 6420
72 소담 2018930 소담회의록 손님 2018-10-01 6410
71 소담 20180701 소담 집회의 사씨 2018-07-02 6388
70 소담 2018108 소담집회의 손님 2018-10-09 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