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사랑채회의

참석자 : 곰자, 나마, 양군, 둥쟁, 마카롱. 보연, 연화

 

곰자 : 저번주부터 사랑채에 와있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만나 지내다보니 몸도 안아프고 좋다.

 

나마: 도시재생 활동가 포럼이라는 교육을 듣기 시작했다. 실습까지 시킬줄 몰랐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중에 사업이 되면 상근자 인건비가 책정되지만 상근을 할 생각은 아니다. 빈가게 정리등의 일도 하고 있다.

. 양군 : 캣타워도 제작하고 빈가게 철거도 도와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마카롱 : 요즘 9시부터 6시까지 책을 나르는 알바를 하고 있고 가끔씩 사람들이 불러주면 빈가게 정리등을 하고 있다. 알바하고 나면 요새 방전상태이다.  

- 둥쟁 : 알바를 계속 하고 있다. 권투하게 된지 한달째인데 장소랑 시간이 안맞아서 그곳을 관뒀다., 러니가 최근 없어졌다가 찾고 이사도 하고 뭔가 한 것 없으면서도 바쁜 한달이었다.

- 보연 : 잠을 마음껏 자게 되서 너무 좋고 일이 없어서 여행을 갈까 하다가 3개월 한국에 있을 예정이고 단기알바를 할 생각이다.

- 연화 : 최근에 호텔알바를 시작했다. 일요일부터 일시작했다. 일끝나면 다리랑 허리가 정말 아프다.

 

안건

1)     마을회의 내용공유 : 집별 인원조정 얘기(이번주 금요일 9시에 주력발전소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 우정국과 살림집 이야기/ 빈집폰/ 마을회비,

2)     집배치 사랑채 1층이 화장실이 불편해서 걱정이다.

         만약 사랑채 2,3층이 그대로 간다고 해도 1층과 분리해서 가야한다.

         구름집, 살림집 등에 가봤는데 어디든 좋을 것 같다.

3)     2,3층 보수 및 정리

날을 잡아 정리합시다 몽애와 광대짐 적극적으로 빼기, 그리고 주중과 주말로 나눠 짐을 정리하고 청소한다.

 

4 ) 회계상황 : 지금 있는 사람이 4월까지는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사랑채가 안정될 수 있을 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 사랑채 20151110 사랑채 회의 몽애 2015-11-10 4727
44 사랑채 141030 사랑채 회의록 풀(Pool) 2014-10-31 4725
43 사랑채 20160723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6-08-23 4718
42 사랑채 20150303 사랑채 회의록 [1] 수정채 2015-03-03 4715
41 사랑채 20160421 사랑채회의 곰자 2016-04-22 4711
40 사랑채 140209 학숙 회의록 정민 2014-02-09 4708
» 사랑채 20160323 사랑채회의록 곰자 2016-03-24 4697
38 사랑채 140202 3층집 회의록 [1] 정민 2014-02-04 4693
37 사랑채 20130210 사랑방 준비 밤수다 유선 2014-02-11 4687
36 사랑채 사랑채 회의록(1/6) 나마쓰떼 2016-01-07 4687
35 사랑채 141113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4-11-14 4683
34 사랑채 사랑채 회의 - 2014/04/15 좌인(坐仁) 2014-04-16 4666
33 사랑채 20150712 돌아온 사랑채 회의 [1] 풀(Pool) 2015-07-13 4666
32 사랑채 140312 사랑채 회의록 정민 2014-03-13 4658
31 사랑채 20150823 사랑채회의 풀(Pool) 2015-08-24 4650
30 사랑채 140319 사랑채회의 [1] 정민 2014-03-20 4633
29 사랑채 11월 7일 사랑채 집회의 손님 2016-11-08 4606
28 사랑채 4.9 사랑채 회의 [5] 유농 2014-04-10 4594
27 사랑채 141204사랑채 회의록 풀(Pool) 2014-12-05 4581
26 사랑채 2015.03.15 사랑채 회의록 나마쓰떼 2015-03-16 4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