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161214

@주력발전소

@9:00pm

근황: 

베로: 일하는 곳 통합으로 회의가 좀 많고, 연수다녀와서 주말에도 고생스러웠어요. 

자유: 요즘 회사 일 외에 공동체IT협동조합 꾸리는 일에 참여하고 있어요. 지각생 자주 봐요. 

태양열: 반백수 반일꾼으로 살고 있어요. 

공유: 

1. 거실에 밸브를 좀 열어두고 지내요. 봄되서 터질 수 있다고 청하님이 이야기 해줬어요. 

보일러를 오전에 잘 꺼두도록 해요. 물을 끓이는 양에 따라 보일러비가 더 들어가요. 

아침 7-8시에 외출로 바꾸도록 해요. 

샤워를 덜 하는 것은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2. 화장지, 블랙커피, 김 사두어요~ 

3. 청하 한 번 오고가시면 집이 참 깨끗해져요. 그냥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환영~^^ (1/14 가안)

4. 얼마전 지담이네(아이2명, 부모2분, 괴산에서 오신 분들) 2박3일 지내고 가시고, 청하 단투로 오셔서 좋았어요. 

5. 지인분 아시는 분이 여자 장투 문의하셨어요. 연락 더 오면 또 공유할게요. 

안건: 

1. 예전에 여기 살았던 사람들 모여 송년회나 신년회로 한잔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청하오실 때 맞춰서 해씨, 도담, 유진, 덴마, 구은, 짱구,  인태, 미르, 신비 등 불러보아요. 

2. 일분담 빨래+집안살림회계-베로, 쓰레기+화장실-태양열, 마을회계소통-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