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
우선, 참담한 소식을 하나 드려야 겠네요. 원하는 대학권을 놓쳤네요. 그래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을 다시 뵐 기회는 1년 뒤에 있을 것 같아 슬프네요.
지금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홈플러스에서 창고 물품 관리와 매장 진열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네요.
이 자리를 빌어 1년 뒤에는 기필코 원하던 대학에 당당히 합격하여, 다시 빈집에 찾아가겠습니다.
2011.12.03 05:05:45
안 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곧 보나 했는데...
재수라...쉽지는 않을 일이다 싶은데...
거기다 주경야독이라니...
합격이랑 상관없이 빈집에 오면 안될까? ^^
내일 방문합니다~
선데이 아랫집. 110605
날맹으로부터 온 편지
[성평등 비밀수다회] 왜 '원치않는 터치'가 1위인가 [1]
6.2 집사회의기록 [9]
좋은 곳, 문경 -중매쟁이- [1]
6월5일 일요일 단투신청합니당!
[동네산책1] 빨간모자 아저씨 [1]
닷 닷 닷?? [3]
6월 첫 주 집사회의! [2]
빈다마스 5월 운영보고 [2]
[성평등 비밀수다회] 내일, 여성전용 수다회 할까 하는데용- [1]
이사와 빈다마스 이용 예약 [4]
급구) 이번주 수요일 빈가게 일해주실분!!! [3]
다들 반가웠어요~ [7]
쉐프 고살라의 스리랑카식 커리
사적인 기록 110527
이그 노벨상
안녕하세요 [1]
4대강 개발 저항지 두물머리 후원전시 - 두물머리 전,전,전! [1]
해방촌 빈집 / 빈마을
안 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곧 보나 했는데...
재수라...쉽지는 않을 일이다 싶은데...
거기다 주경야독이라니...
합격이랑 상관없이 빈집에 오면 안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