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가요! (with you)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2014.03.20 07:10:20




구름집에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갈 생각에 들뜬 현재, 3명.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열망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품고 있는 이들이여,



혹은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이여,


  

선남선녀와 같이 살고 싶은, 먹는 것과 노는 것이 행복한 이들이여!


오라!!!!!!!!!!!!!!!!!!!!!!!!!!!    *백수 환영




























+재밌게 글을 쓰려다 보니 설명이 부족해서 덧붙입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구름집이 11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입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집을 정리하기로 같이 사는 식구들과 이야기가 된 후,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이사 기간은 4월 중순에서 말 즈음이 되면 좋을 것 같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세를 알아보기위해 집을 보러다니려합니다.

현재 새집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는 오디와 하람, 윤자가 있습니다.

일단 저희끼리로는 구름집에서 살면서 진행해온 보드게임 모임을 지속하면 좋겠다하는 이야기 정도가 나왔습니다.

살고 싶은 집, 하고 싶은 일 등 새집 만들기에 동참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연락처: 공70.사223.일968





ㅈㅂ

2014.03.20 19:28:30

선..남..선..녀..???
어째서죠???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6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600 말이 많고 수다스러웠던 아카입니다, [3] 아카 2011-02-27 3619
599 김수진 입니다. [1] 수진 2011-02-27 3147
598 오마이뉴스를 보며-카메라, 그리고 노출에 대한 고민 KenZzang 2011-02-26 3424
597 노크 [1] 손님 2011-02-26 3771
596 빈가게 아이디어 [3] 손님 2011-02-25 3688
595 죄송합니다. 손님 2011-02-25 4545
594 오마이뉴스 빈집 관련 기사! [11] 손님 2011-02-25 6058
593 뭐좀물어볼께요 [3] 바보아찌 2011-02-25 3890
592 헬레나 호지와 함께 하는 "행복, 마을에서 꿈꾸는 오래된 미래" file 손님 2011-02-24 5138
591 빈집 관련글 지음 2011-02-24 5250
590 [공지] 빈마을 세돌잔치가 이번 주말 열립니다. (26-27일) [4] 손님 2011-02-24 4753
589 저 여기 가요 [1] 디온 2011-02-23 5612
588 팔당 승소 판결문 퍼왔어요! 우마 2011-02-23 4711
587 빈집 3주년.. 더 이상 정리하기 힘들어서 잠정 보류 상태.. [4] 우마 2011-02-23 5924
586 [공동체상영 제안] '야만의 무기' 보고 일본 히로시마 가자~! file 손님 2011-02-23 4744
585 내안에 혁명은 없어요 당신과 걷고만 싶네요 file [1] 손님 2011-02-22 6070
584 발사의 공연 [5] KenZzang 2011-02-21 4599
583 오늘 [8] 우마 2011-02-21 3679
582 저 불순하고 괴상한 놈들은 누구냐!! [8] 손님 2011-02-21 5340
581 다정한 위로 + 미안해 by 오소영 (고침) [1] 사이 2011-02-21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