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4일 두리반 농성 1년이 되는 날 두리반 36.5ºC - '막개발을 멈춰라!'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두리반 농성 1년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두리반 농성 1년 선언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 6시부터는 '막개발을 멈춰라' 본행사가 열립니다.
저녁 8시부터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네, 두리반 농성이 365일이 흘러 벌써 1년이 됐습니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제철거 당하고 바로 다음날인 크리스마스날 밤, 안종녀와 유채림이 굳게 닫힌 철제펜스를 뜯고 시작한 두리반 농성이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1년이었습니다.


'두리반 농성 1년을 응원하는 한 마디'를 보내주세요.
두리반 다음카페 http://cafe.daum.net/duriban 한줄 인사말 란에 말머리 [두리반 농성 1년 응원의 한마디] 라고 달고  보내는 사람 이름과 함께 적어주시면 '두리반 농성 1년 선언'에 들어갑니다.


'두리반 농성 1년 응원의 한 마디'를 트위터로 보내줄 때는 @duriban12 로 맨션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두리반 트위터 http://twitter.com/duriban12


예: [두리반 농성 1년 응원의 한 마디]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1년에는 반드시 두리반 투쟁 승리합시다. (조약골/두리반 활동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1400 이번주 토요일- 다큐 보러 갈까요? [3] 슈간지솔튼지 2012-09-21 6016
1399 [10/6 개강] 우애의 미디올로지 : 잉여력과 로우 테크(Low-tech)로 구상하는 새로운 미디어 운동 (강사 임태훈) 손님 2012-09-21 4092
1398 안녕하세요. 9월 25,26 일 이틀 보금자리를 구합니다. [3] 손님 2012-09-19 2464
1397 해방촌오거리에서 본 전경 지음 2012-09-17 22955
1396 가을 전어 들여가세요. ㅎㅎ 지음 2012-09-15 2176
1395 다중지성의 정원 2012년 4분학기가 10월 4일(목) 시작됩니다! 손님 2012-09-13 20667
1394 해방촌 리턴즈 시즌 1. 각 잡고 사진 찍기 손님 2012-09-13 2343
1393 새집 만들기 화요일 모임은 ㅊ....취...취소 되었습니다....일요일날 뵙시다! [1] 몽애 2012-09-11 2102
1392 용사구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만들기" 주민교육 안내 file 손님 2012-09-11 2044
1391 9.9 빈마을 잔치 [3] 손님 2012-09-10 2321
1390 새 빈집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12] 몽애 2012-09-08 2383
1389 '한일청년현장포럼-삶의 기반을 만드는 청년들, 지역을 살리는 청년들'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2-09-06 2281
1388 Loose Change 9/11 : An American Coup 을 상영합니다. 지음 2012-09-05 8789
1387 <토론회> 청년 / 30대싱글여성 / 은퇴자 마을과 접속점 찾기 [2] 지음 2012-09-05 2518
1386 사과술 만들기를 합니다. 지음 2012-09-05 3466
1385 제안... [1] 산하 2012-09-04 2142
1384 빈집에 묵고 싶습니다. [1] 손님 2012-09-04 2693
1383 신자유주의 위기, 월스트리트 점거 운동 1주년 - 2012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갈무리 기획도서 시리즈 손님 2012-09-03 3889
1382 용산구 마을공동체 워크숍 참가 안내 file 손님 2012-09-01 3267
1381 배추 심을 계절이 돌아왔어요. [5] 지음 2012-08-31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