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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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
2021-02-26 |
12992 |
공지 |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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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2016-05-19 |
154623 |
팔당유기농단지 같이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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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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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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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알바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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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문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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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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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IS OVER_ 오노요코展 특별 플럭서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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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고 연주하고 같이 놀 친구를 찾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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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대책위 마무리 자체평가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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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공간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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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청년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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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화) 저녁7시 : '니가 필요해' 상영 +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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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재능농성장으로 갑니다! -ㅇㅉ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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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빈집과 같은 공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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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추위에서 원주에 다녀왔습니다. -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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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지역살림운동'을 위한 2011 한살림 연구지원 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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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청년현장포럼-삶의 기반을 만드는 청년들, 지역을 살리는 청년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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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노모어다이 - 빈마을 연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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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을 반성폭력 교육 준비 같이할사람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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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회의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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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관계와 구조속에서 몸보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아파오지요.
두통약 중에 명랑이라고 있습니다.
사실 진통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쩐지 명랑하라는 주문이.
닥치고 명랑. 혹은 명랑의 강요 같아요.
문제와 구조 주체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생략하고 명랑하라는 말은
그냥 진통제 하나 쥐어주고 참아봐 별거 아냐. 라고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덧;)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말 눈에 거슬리네요. ㅎ 소비와 대응하는건 생산 아닌가요?
이제 명랑을 소비하라고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