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 2010 송년파티를 12월 마지막날 빈가게에서 할거에요. 

밀린 논의가 워낙 많아 지난 일요일 빈마을잔치를 마치고서야 송년파티 준비모드로 들어갑니다. 


파티 기획팀을 급하게 꾸릴 수도 없고, 집사회의가 (실험적으로) 마을차원의 이슈/기획을 사전 준비하기로 했으니

다음 주 화요일에 하자고 했던 집사회의를 일단 이번 주에 해서 송년파티를 준비합시다. 마을회의 마지막에 이렇게 결정한거 기억나시죠??


다른 것들은 일단 미뤄놓고, 오늘 집사회의에서는 두가지만 하면 될 듯 해요

* 송년파티 준비 논의

* 이후 정기적 회의 날짜 잡아보기


저녁 8시 빈가게로 오세요. 열린집사회의는 "집사는 필참,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입니다. 송년파티를 재밌게 만들고 싶은 분들 함께 해주세요. 여유가 없으니 많은 분들(특히 당신)의 협력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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