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회의 참석자. 몽애 형섭 풀 나마스떼 파스 한돌

2015년 9월 6일 PM10시 25분

①근황

몽애 : 최근 개강을 했다. 아침에 제가 10시수업이라 일찍일어 날수 있구나 하고, 최근 알바로 생활, 생활용품 어뎁터 구입 생각에 있었지만.. ‘ 중간에 롤이야기에 하고싶지않음’

주3 수업으로 별로인수업이 있어서 변경해야하는데 변경하면 주5일을 가야함 그래서 고민이됨. 주5일 때 일어나기 힘들까봐 고민이됨 ‘대학 평가 때문에 곤란함이 있음 수업편성에 있어 서 제도에 따라 생활 패턴이 꼬일수있어서 곤란함’

한돌 :　공연을 격주로 하게되었다. 이제 느슨하게 되면서 여유가 생겼지만 게으름을 주의해야함. 최근 아르바이트로 cu편의점을 하고있고 힘들지않고 일이 쉬움. 곧 그만둘거임. 아르바이트와 공연을 같이하면 잠을 못 잠. 격주로 되어서 잠을 잘자고 있다.

풀 : 에코토피아를 다녀왔다. 갔다가 이곳저곳에서 불려달리는 일이 생김. ‘밥사주겠다고. 사촌형이’ 집에서 계속 빈둥빈둥 하고있어요. 오늘 대청소하고 습격하고 회의를 함

신택리지 출판을 맡았었는데 조금 바빠짐.

나마 : 일본을 다녀왔다. 선물은 생략 일주일 일정으로 잘다녀오고 다녀와서 밀린일들을 하고있고 9월 중순까지는 바쁠것같다.

파스 : 요즘 술을 많이마셨다. 많이 돌아다니고 가끔 알바를한다. 얼티즌‘협동조합’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

형섭 : 일하다가 중간에 사촌형 결혼식이 있었는데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못 갔음. 시간이 지나고 괜찮아짐. 집에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다음주 주말에 내려가기로 했음(구미).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그르릉 거리는 소리를 들음.

② 논의안건

1. 단투 교통정리

다운씨- 이번주 금요일 [기간체크/ 오래지낼 경우 2층방으로 옮김]

류팽- 내일부터 2-3주간 단투 [양군 짐정리 필]

하지메 + 카시마 12일 ~ 14일까지 지내심

임만상 7일 월요일 [1층 손님방/기간 체크]

영은씨 3층 [몽애 연락]

③ 손님안내

1. 모기약

2. 2층 문단속

3. 단투 분담금 미리 받는게 좋을 듯

4. 화장실 수건 체크

5. 이불 미리 세탁

④ 넓은집 습격

나마 혼자 다녀옴. -작업 조금함-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용해 손님방에서 이야기좀함. 걍 조용히 다녀옴.

구름집에서 밤9시 이후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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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공과금 다나감.

재정관련 빈고 100만원정도있고

통장 잉여금 70만원정도있음

총잉여금은 170만원 있다.

⑤ 인터넷 관련

몽애 인터넷2달치 그냥 내버림 !!

남현님 명의로 옮겨서 설치를함.

⑥ 청소

자아성찰의 시간...

* 풀짱 ↔ 형섭 (거실부엌 바닥↔분리수거)

⑦ 마을잔치 + 마을회의

17일 주력발전소 마을 회의 (몽애)

(*) 청하 식재료 어떻게 보답할까? 집별로 이야기 해보자

28일 빈가게 마을 잔치

이후 카톡방에서 논의

***한돌 : 엠프 큰걸좀 보고 보관하고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여행간사이 빌려가지고 쓰기로했어요 집에서. 공연 대여료 일부를 냈으면 좋겠어요. 12월달까지 있을테니 확실히 그때까지 낼 것. 한달에 만원~2만원 낼려고 생각했음. 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