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회의했어요...
잘 읽어주세요.
중요한 내용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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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열린집사회의 회의록
시간 :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참석자 : 연두(주장), 오디(아랫집), 쌩쌩(공부집), 쿠우(앞집), 엘(낭만집), 양군, 소윤, 지음
진행 : 연두
서기 : 지음
감수 : 연두
1. 집별 소식
: 장투, 단투, 재정, 소식, 마을활동비 제안 등. 함께 나누자.
: 사람 이동... 집사회의에서 얘기할까? 양 쪽 집에서 얘기 잘 하는 게...
공부집
- 장투 : 9명 : 잔잔, 쌩쌩, 다솜, 사사, 예인, 들깨, 체, 모모, 이슷
- 단투 : 고정단투 참새 ㅎ
- 11월의 글짓기하기로 : 공부집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 사사 이동?
- 공부집이 육아에 적당하지 않다. 여러가지(직장인, 공부집, 햇빛, 등등 복합적)
- 육아집을 추진한다!
- 추진 공동위원장 쌩쌩+잔잔!
- 마을활동비 : 공부집MT, 해문동
아랫집
- 장투자 : 11명 : 미나, 켄짱, 탱탱, 나마스떼, 나루, 오디, 노랑사, 지음, 살구, (쑥2, 이코)
- 단투 : 나마스떼 동생
- 이코는 11월까지 살아보고... 판단. 쑥2는? 잘 몰라...
- 단투는 종종 있지만... 손님방은 차 있어...
- 사람이동(지음, 살구는 가게로, 노랑사는 과연 떠날 것인가?)
- 마을활동비 : 미나 하우스
낭만집
- 장투 : 8명 : 양군, 자주, 엘, 몽애, 크트, 주영, 소윤, 레미는 다음주 복귀
- 단투 : 몽애, 주영 친구들
- 집사 몽애, 부집사 엘
- 웬만한 '부'는 다 엘.
앞집
- 장투 : 5명 : 쿠우, 깜찍이, 우마, 존도우, 김냉
- 단투 : 검은발의 지각생, 사사 놀러온다, 김냉도 공부집 간다.
- 서로에게 참 잘 지내고 있다.
- 사람들이 너무 부지런하다.
- 이번달 장투비 12만원. 지난달 식비 남아서...
2. 마을활동비
- 규칙이 많으면 복잡해질수도...
- 심정적으로 집사회의에서 결정하는 건 어떤가...
- 그래도 예상가능한 가이드라인은 필요한거 아닌가? 사전공지, 열린구조, 후기작성 등
-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논을 하는 것은 어떤가?
실비 지원
-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일부를 부담할 필요는 있지 않나?
- 자부담 필요하다. 자부담은 자발성을 상징한다.
- 기본 50% 기준으로 집사회의에서 비율 결정.
모임 지원
- 3인 이상, 사전공지, 열린구조, 후기작성, 마을 공익적 성격이 있을 경우...
- 일주일에 5000원 지원
심사 내용
- 집사회의 : 1회 1만원, 달 2만원 확정!
- 닷닷닷 : 1회 1만원 확정!
- 해문동 : 1회당 5천원, 달 2만원 확정!
- 매롱회, 의사소통, 화폐세미나, 논어읽기, 일본어공부 유보, 제안서 작성시 기준에 따라 지원.
- 미나 하우스 : 아랫집 집사, 매롱회에서 논의해서 다음 회의 때 지원.
- 길고양이 : 집고양이 사업비로? 역시 다음 회의 때 논의.
- 빈가게 : 가게에서 논의 후 제안.
- 뉴스레터 사업
- 공부집 엠티비용중 식비 36770원 : 다시 제안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3. 집별 2주의 빅이슈
- 공부집 : 체 알바 시작, 수능 군입대 면피용일뿐이라고 스스로 주장.
- 앞집 : 존도우 극세사 이불 구입 홈플러스 19900원. 각집 월동준비시 참고.
- 낭만집 : 소윤 알바 하나로 줄인다. 엘은 유효조합원 등극. 소윤 블랙리스트 등재.
- 아랫집 : 탱탱 연구실 김장을 위한 외박(김장 연구위원 위촉?)
- 빈고 : 11월 5일 은행전환의 날 행사 참여!
- 빈가게 : 10월 흑자달성! 11월 4일 분배파티!
4. 기타 논의
고양이 모금비 분실?
- 공부집에서 받은 적 없다.
- 아랫집 누군가에게 오디 주라고 줬다.
- 아랫집 거실 책상에 있을 수도 있다.
- 회의 끝날때쯤 발견됨. 소동 끝.
- 우드 팰릿 시범집, 앞집 선정.
- 모래는 주문해야.
김장특위
- 위원 : 크트, 연두, 모모, 존도우.
- 위원장 : 스케쥴 관리 역할
- 기본 채식 고수?
- 식생활 얘기, 세미나? 게시물? 등등.
5. 다음회의
정기 회의 시간 : 1, 3주 목요일
다음 회의 : 17일 목요일 11시
부연 및 추가 ->제 기억이 맞는지 누구든 댓글로 확인 부탁드림니.
: 기본적으로 마을활동은 제안서를 통해 제안하고 집사회의에서 인정되면 50%안팎의 실비 지원
: 동아리세미나 등 모임공간이 각 집이 되는 경우엔 재료라던가 실비 내역(술/음식 제외)이 있을 때만..
: 동아리세미나 등 모임공간이 가게인 경우 공간분담금 발생을 실비로 인정 5000원 지급
(물론 위의 모든 활동/동아리/공부모임의 지원 여부는 기본적인 마을활동비가이드라인을 따름)
: 마을활동비 지원 사업으로 뉴스레터 부분을 고민해 보자. 마을에 유용할 것임. 빈고는 지원 의사가 충만함.
: 현재 빈마을 여력 상 새 집은 1개가 가능하므로 육아집이 탄생하려면 새로운 테마집은 어렵고 기존 테마집들을
섞거나 새롭게 구성하거나 구성원이 조금씩 이동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힐 듯.
그러므로 각 집, 그리고 새로운 테마집을 구상하고 계시던 분들은 이점을 이해하시고
육아집 기획에 찬성/반대/도움 연구를 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