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2:20090427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Latecomer (토론 | 기여)님의 2009년 5월 5일 (화) 09:45 판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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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윗집회의 정리-

결산 (담당: 지민)[편집]

  • 매달 걷혀야 하는 돈은 65+@
  • 4월 말에 모일 돈은 67만원 / 가스비 6만원 전기 3만 7천원 나옴 / 약간 적자...
  • 옆집에 지원하는 돈 1개월에 1만원 앞으로 12개월간.
  • 식비는 매달 낸다.
  • 월세 낼 때 주인집에 영수증을 받거나 도장을 받자 / 어르신들이라서.. 입금보다는 현금으로 받으시니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운영[편집]

  • 화이트 보드를 이용하여 함께 공유해야 할 것들 적어 놓자! (화이트 보드 두 개 장착 완료)
  • 윗집 메일링 리스트 만들자 (지각생이 만들었음 => house2골뱅이googlegroups.com )
  • 위키와 게시판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봅세다! (위키 세미나 추후에 열릴 예정)

장보기[편집]

  • 생협에서 일주일 단위로 장을 봐왔음(그동안 공룡이 담당-돈도) 역할을 함께 나누고, 장보기도 함께 하자는
  • 빈마을에서 한꺼번에 하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참여(주로 대량으로 구매할 때)
  • 다음 빈마을 장보는 날 5월 9일 / 네오가 참여하기로 함 / 장 볼 항목들 함께 생각해보기
  • 라면과 커피 두 개 품목은 개인이 구매하기로 함 / 아니면 먹을 사람들이 함께 구매하기

대안화폐[편집]

  • 빈집 안의 생활(노동)도 화폐라는 형태로 교환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의견
  • 대안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공동 노동의 분담 문제와 연관이 조금 더 있다.
  • 대안 화폐를 각자가 수행하는 노동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생각하면 어떨까?
  • 그렇지만 애초에 분담금에 현금과 빈을 함께 포함되어 그것을 갚아야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진행되면 곤란할 것 같다.
  • 공동 노동의 가치 평가를 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칭찬해주기등등)으로 하면 빈 교환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방법을 함께 만들자.
  • 대안화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포함시키지 않더라도 서로가 붏편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이 필요할 듯!
  • 우선은 윗집 안에서 만이라도 조금씩 시도해보자. (빈을 각 항목별로 얼마나 발행하면 좋을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 대안화폐 세미나는 정치의 전복 세미나 중간에 하기로 하였음.

공동경비구역[편집]

  • 구역 확인하고, 각 구역 청소 매뉴얼, 원칙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 구역 다시 정하였음 - 화장실: 여자방 | 주방: 반이다 | 쓰레기버리기: 남자방
  • 서로 청소 상태를 감시? 확인해주자!

빈재단[편집]

  • 전세금 마련등 먼 미래를 바라보고 빈재단을 함께 고민해보자.
  • 이름이 비호감이다.
  • 우리한테 어느정도의 여윳돈이 있어서 하는 것은 맞겠지만 분담금을 더 낸다거나 돈을 만들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 지금 현재 윗집은 적자에 가까운 상황인데 빈재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다음회의[편집]

  • 샤인이 회의 공지
  • 회의 날짜는 5월 4일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