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교실에 진즉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사 늑장 가보았지요.
말랴샘의 그까이꺼 대략대충? 거친듯하지만 친절한 지침에 따라
요것들 만들었어요.
지인들로부터 틈틈이 입양해온 작은 애완동물과 소품들을 전시해봄.
손바닥만한 한짝 만한 자투리 액자와 선반은 요래요래 활용가능 ㅋㅋ~
처음이라 아직은 겨우 완구 수준으로 토닥토닥 만든 수준이지만,
아 너무 재밌어.
다음엔 무얼 만들어볼까나? ㅋㅋ
덧>
같이 만든 두개의 나란한 책꽂이는 지각생이 올려주삼. ㅋㅋ
목공교실 몇차례 선배인 지음이랑 아규의 완성도 높아가는 작품들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