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guests (토론)님의 2008년 5월 26일 (월) 19:07 판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 아직 조금 미완이긴 하지만.. ^^


버스정류장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시간은 새벽 한시

C Am D G

은하수를 달리는 버스를 기다리네

C Am D G

어둔 하늘 가려진 달빛아래

C Am D G

잠못드는 이 밤의 도시의 불빛들


C Am D G

피곤한 하루 걸쳐진 술 한잔에

C Am G G C C

버스를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버스는 오지않고

C Am D G

지나는 사람들만 제길을 찾고있네

C Am D G

지친 하루 가난한 삶의 발걸음 그

C Am D G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튕기네

C Am D G

(오호 .. 오호.. 오호호.. 오 호호.. )

C Am D G

(오호 .. 오호.. 오호호.. 오 호호.. )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시간은 새벽 두시

C Am D G

은하수를 달리는 버스는 끊긴 걸까

C Am D G

어둔 하늘 별빛은 보이지 않고

C Am D G

질주하는 도시의 끝없는 불빛들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C Am D G

기약없는 기다림에 조금씩 지쳐만가지만

C Am D G

기타를 튕기며 부르는 노래는

C Am D D G G

어둔 하늘 저 높이(저 높이)날아올라

C Am D G

(오호 .. 오호.. 오호호.. 오 호호.. )

C Am D D G G

(오호 .. 오호.. 오호호..오... 오 호 호.. )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은하수를 달리는 버스

C Am D G

기타를 튕기며 부르는 가난한 삶의 노래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은하수를 달리는 버스

C Am D G

기다림은 노래가 되고 꿈들은 날아오르네

C Am D G

육교위 버스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며

C Am G G C C

드리워진 하늘아래 기타를.. 튕긴다네